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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32살 남자로서 결단 쟈니스 멤버들과 문제 없다

by 데빌소울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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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전 NEWS의 테고시 유야(32)가 오늘 23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테고시 유야 채널'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까이 

라이브 회견을 했습니다 (자신이 먼저 입장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형식

저는 회견 초반에 입장 밝히는거만 소리로 듣다가 중간에 빠져나왔습니다)

아무튼 테고시 유야 유튜브 채널 주소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SEoj94-efoQhREyRWRySKA/featured

(출처 테고시 유야 유튜브 채널)

일단 테고시 유야가 처음 30분 가량 혼자서 떠든 내용을 요약을 하면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감사

지금도 쟈니스 NEWS를 사랑하고 쟈니스와 큰문제도 멤버들과의 불화도 1도 없었다'

'5~6년전부터 마음속에서 남자로서의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멤버들에게는 퇴소 기사가 나오기 몇일전 미리 얘기했다)

'타키자와 히데아키 부사장과는 불화가 아닌 오히려 자신을 걱정해주고 있었다'

'원래 NEWS의 4부작 STORY를 마치고 쟈니스 퇴소를 하려고 했다' (코로나로 좌절)

'문춘포를 두번 맞고 퇴소 이야기가 나온게 아닐까 라는 보도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올해 3월 쟈니스와 변호사를 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긴급 사태 선언 기간동안 그리고 자숙 기간동안 술파티로 인한

해고 or 퇴소가 아닌 그전부터 퇴소 이야기를 했다 라는 이야기)

'주간 문춘 내용이 일부 사실이지만, 와인을 마신것도 사실이지만 (여자가 있던것도)

쟈니스 수석 매니저에게 보고를 다했었다

모임에서도 '자원봉사라든지,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일이

 뭐가 있을지 등의 내용이 논의되고 있었다' (풉)

하지만 쟈니스가 스테이홈을 외치는 가운데 내 꿈을 위해서 경솔한 행동 반성한다'

'사업가라는 말이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문화나 음식들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니까 유튜버 활동도 하겠죠)

뭐 이런식으로 요약이 되겠고, 기자들에 질문에서 나온것 같은데

'아베 아키에 부인과는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이었고  벚꽃놀이 아니다' 라고

'아키에는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밝은분으로 이전부터 비공식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라고 하네요 (아키에가 음..알려진 이야기들과 많이 다르죠)

 

 

(출처 테고시 유야 공식 유튜브)

제가 느끼기에는 기자회견에서 본인이 밝힌 쟈니스 퇴소와 관련된 내용은

반은 사실이고 반은 구라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쟈니스 퇴소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던가, 퇴소후에 계획에 대해서는 사실인것 같고

나머지 무슨 3월부터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문춘포와 관계없이 퇴소하는거다

뭐 이런 이야기는 대본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퇴소가 이미 정해져 있고,쟈니스 수석매니저에게 연락을 했는데,

사진이 찍혔다고 해서 굳이 쟈니스가 연예계 활동 중단 조치를 할 이유가 없죠

아마도 연예계 활동 중단 처분을 받고, 미리부터 쟈니스 퇴소를 생각하고 있어던

테고시가 지금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다! 나갈께요! 한게 아닐까 싶네요

뭐 대충 이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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