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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유스케 산타마리아 20살 연하 미녀와 재혼 욕망

by 데빌소울 2020.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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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이야, 이혼 했어'

작년 4월에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뜬금없이 이혼을 고백해

세상을 놀라게한지 벌써 1년, 연예계의 이른바 '인기 아저씨'

유스케 산타마리아(49)의 새로운 사랑을 포착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재혼 욕망까지 당당히 드러내는 유스케의 모습에 옆에 그녀도 믿음직한듯 지켜보고 있다

저녁이 되도 무더위가 이어진 6월 상순 오후 5시가 넘어

유스케의 모습이 도내 슈퍼에 있었다

옆에 있는것은 여배우 코니시 마나미를 연상시키는 슬림 미녀였다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갑까지 장착한 완전 방비의 유스케는 바나나와 음료수

소고기 등심 등을 장바구에 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계산한 뒤

두 사람은 어슬렁 거리며 상점가를 걷다가 잡화점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이거 귀여워' 라는 모습으로 그녀가 매장의 식물을 가리킨다

유스케는 망설임 없이 그 식물을 가지고 계산대로 직행했다

그 후에도 쇼핑을 즐기고 택시를 타고 두 사람은 오붓하게 유스케의 자택으로 향했다

'2004년 결혼한 유스케는 10년간의 별거 기간을 거쳐서, 재작년 6월에 이혼했다

이혼 발표를 하지 않은 것은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배려했다'는게 이유였다

지금 상대로 일반인이다, 나이는 20대 후반으로 친구에게 초대 된 식사 모임에서

만나서 교제를 한지는 1년이 된다고 한다' (유스케의 지인)

이혼을 밝힌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금은 어쨌든 놀고 싶다' 라고 말한 유스케

50세를 눈앞에 두고 놀이 기간은 끝난 것인가

6월 중순 다시 사이좋게 손을 잡고 유스케의 집에서 외출한 두 사람을 직격했다

 

 

(출처 프라이데이)

-유스케씨, 교제하고 있는 여성과 동거하고 있는 건가요?

'네'

-장래는 재혼하는 일도?

'아니, 아직은 아닌대 서로 뭐 미래에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옆에 선 그녀를 걱정하며 쿨하게 대답을 한 유스케지만,

기자에 대한 서비스 정신도 잊지 않았다

'깜짝 놀랐다' 라면서도 카메라 시선의 사진도 찍게 해 주었다

' 자 그럼!' 라는 느낌으로 오른손을 가볍게 올린 유스케에 이어 그녀도 꾸벅 인사

왠지 달달한 분위기의 두사람, 우울한 시국에 모처럼 밝은 뉴스가 전해진다

유스케가 71년생이니까 한국 나이로는 50대에 진입을 했죠

상대 여성은 20살 연하라고 하지만 20대 후반이라고 하는걸 보니까

20살 넘게 나이 차이가 나는것 같고, 의상이나 이런걸봐도 그야말로 딸 같은

일본 연예인들은 특별히 나이 어린 여자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것 같은데

아예 없는것도 아니라는..역시 남자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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