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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무로 츠요시 & 쿠로키 하루 14살 차이 열애 발각

by 데빌소울 2020. 7. 16.

무로 츠요시(44)가 쿠로키 하루(30)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친밀한 모습이

목격 되고 있다고, 발매중인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8월 2일 시작 되는 새로운 드라마 '부모 바보 청춘백서'에 출연하는 무로 츠요시

기사에 따르면 무로 츠요시는 도심의 중심가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하는데, 7월 중순에 쿠로키 하루가 그 아파트에 들어갔고

그 뒤를 뒤쫒듯 애차를 끌고 무로 츠요시가 들어갔다고 한다

이웃주민은 '무로씨는 이전부터 살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쿠로키씨가 자주 보인다

두사람 다 정말 느낌이 좋았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무로 츠요시와 쿠로키 하루는 2015년에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막이 오른다'에서 첫 공동 출연했고, 2016년 4분기 쿠로키의 첫 주연의 실사 드라마

'중쇄를 찍자!'에서 다시 함께 출연,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사이가 깊어졌고

서로의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것을 TV 프로그램에서도

밝히고 있었다, 따라서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친구 관계인것으로 보이지만

쿠로키의 지인은 '확실히 원래 사이가 좋았다, 하지만 실은 쿠로키가 4월에

무로씨와 같은 아파트로 이사했다, 코로나 시기에 이사라 놀랐다' 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방송국 관계자도 무로 츠요시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 

무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 있다고 하는 요리 사진을 자주 올리는데

'스테이홈 생활 중 식사량이 누가봐도 혼자 먹는 양이 아닐때가 많이 보인다

누군가 있는게 아니냐? 라는 소문이 자자했다'고 말하고 있다

'여성 세븐'이 각각의 소속사에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묻자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무로 츠요시는 2017년 2월 방송 된 '오샤레이즘'에 출연했을때

지금까지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중에서 만약에 여자친구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에 '부모 바보 청춘백서'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각키 (아라가키 유이)의 이름을 먼저 대고

다음으로 쿠로키의 이름을 대고 있다

쿠로키는 무로를 연애 대상으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진지하게 고백을 하면 생각해 보겠다' 라고 싫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전부터도 서로 친분이 있어서 술도 자주 마시고 서로의 집에서 밥도 먹고 하는

사이였다고 하니까, 코로나 시기에 같은 아파트로 이사까지 할 정도면

특별한 사이로 발전한 가능성도 분명히 있는것 같은데

하무로 츠요시 주연 드라마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기사라

노이즈 마케팅 느낌도 있기는 한데 (소속사 반응도 그렇고 결정적인게 없기 때문에)

두 사람이 잘 어울리는것 같은대,무로 츠요시가 주제 넘게 각키를 넘보는것 같아서

그냥 쿠로키 하루랑 빨리 결혼 했으면 좋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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