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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한신 에이스 니시 유키 팬과 호텔 불륜

by 데빌소울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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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타이거즈의 에이스 니시 유키 투수(29)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국가 비상 사태 선언이 전국에 실행된 지난5월 3일 출신지인 미에현내의

호텔에서 여성팬을 불러 '밀회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것이 주간 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주간 문춘의 취재에 의하면, 니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불륜 관계에 있던 30대 초반의

A씨에게 , 5월 2일 밤 인스타그램의 DM으로

'내일 숙박은 안되고 2시에서 4시 사이에 만날 수 있어?'

'택시는 안대! 코로나 걸려!' 라고 말하고, 5월 3일 니시는 시가에서 골프 연습을 한 뒤

미에현 욧카이치 시내의 호텔을 체크인, 그 호텔 방에 A씨를 불러서 관계를 가진 후

친척 모임에 갔다고 한다

5월 3일은 코로나 감염 확대에 따른 정부의 비상 사태 선언 와중으로

오사카에서도 요시무라 히로후미 지사가 '스테이 홈'을 호소하며

현을 넘는 이동에 대해서 자제를 요청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또한 한신은 지난 3월 하순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를 시작으로 3명의 선수가

회식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지는 코로나에 감염이 발각

후지마니는 4월 23일 기자 회견을 열고 '경솔한 행동이었다'라고 사과했다

7월 12일 니시에게 전화를 해서 사실 관계를 물었다

-5월 3일 A씨와 미에에서 만나지 않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DM으로 주고 받은 것은?

'저는 DM 못오게 해놨습니다, 무서워서요'

그렇게 말하고 전화가 끊어졌기 때문에, 재차 휴대폰 메시지로 요청 메시지를 보내

응답 전화가 걸려왔다, 그래서 여성의 이름을 말했더니 '에!' 라고 놀라워 하며

'바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 다급히 전화를 끊은 후 연락이 끊켰다

 

 

(출처 주간 문춘 & 구글)

니시 유키가 A씨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DM 메시지

그 후 약 1시간 후 니시의 매니지먼트 회사의 대표로 부터 기자에게 연락이 왔다

'문춘에 취재 후 본인은 가족에게 즉시 사과했다, 부인도 아량이 넓어서 용서했고

부부 사이에서는 이미 해결 됐다'라고 말했다

한신의 홍보과에 사실 관계를 문의하면 이렇게 대답했다

'질문의 건에 대해서는 본인으로부터의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구단으로서는 이미 본인이 자각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엄중 주의를 실시함과 동시에

구단 규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분하고 있습니다'

니시 또한 구단을 통해서 '개인적인 일로 시끄럽게 한것에 대해 프로야구 선수로서

자각이 부족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가족과 팀을 비롯해 폐를 끼친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더 야구에 집중하겠다' 라고 밝혔다

불륜의 왕국이라서 뭐 특별히 할말이 없네요, 오죽하면 부인도 오키바리!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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