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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케이 에미 '검은 가죽 수첩' 8월 드라마 복귀설

by 데빌소울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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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속도 위반 결혼으로 여배우 일 세이브가 계속 되고 있는 타케이 에미(26)가

주연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TV아사히)의 스페셜 드라마에 출연이 결정 되었다고

주간지 '주간 여성'이 보도했다

(출처 '검은 가죽 수첩')

타케이 에미는 2017년 9월 이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에그자일 보컬 타카히로와 결혼

(정확히는 교제가 발각되고 오스카가 강제로 헤어지게 했는데 몰래 만나서 임신)

2018년 3월에 첫 아이가 되는 딸을 출산하고 , 7월 '하즈키루페' CM 촬영으로

일을 재개하고 있었다, 그 후에도 '에자키 글리코 카페오레' CM (가장 최근이죠)

내년 골드 위크에 개봉 예정인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의 촬영에 참여 하는 등 여배우 일도 재개하고 있지만

복귀 후 아직 드라마에는 출연하고 있지 않다

주간 여성과 주간 신초에 의하면 , 타케이 에미는 2017년 7월 주연한 연속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으로 드라마에 복귀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스페셜 드라마에서 그 후 이야기가 그려진다는 이작품의 출연으로

다시 드라마 출연이 늘어나는것인가 싶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간 여성은 말한다

'출연 제의가 있을 경우, 타케이는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는 이유로 좀처럼 고개를

수직으로 흔들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연속 드라마보다 묶여 있는 시간이 짧은

SP라는 것도 있고, 어떻게든 사무소가 설득해서 출연하게 되었다' 라고

아사히 관계자가 뒷면을 전하고 있다

 

 

(출처 구글)

타케이 에미는 '검은 가죽 수첩'뿐만 아니라, 영화' 바람의 검심 최종장'에

출연에도 난색을 표하고 있었다고 하고

'히로인은 연기하는 타케이는 '육아를 우선으로 하고 싶기 때문에 출연이 힘들다'

라고 했지만, 결혼전에 속편 출연 계약을 맺고 있어 하차가 되면 고액의 위약금이

발생을 하기 때문에 사무실이 어떻게든 설득해서 출연하게 됐다'

라고 영화 배급사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다

2부작 '바람의 검심 최종장은 2018년 11월 4일 크랭크인해 지난해 6월 7일부터

7개월 동안 촬영을 했는데, 타케이 에미는 교토에서 촬영할때도

'아이의 얼굴이 보고싶다'며 연일 도쿄의 집으로 돌아갔다 라고 한다

그런 타케이 에미는 아직 본격적으로 여배우 복귀를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검은 가죽 수첩 촬영 후 또 다시 잠시 일을 세이브 하거나 간판 여배우인 타케이가

일을 안하려고해 사무소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 연예 기획사 관계자가 밝힌다

 

 

타케이 에미가 소속된 연예 기획사 '오스카 프로모션' 이미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오스카 세자매로 불리던 쿠츠나 시오리가 지난해 퇴소 이후에도

쿠사카리 타미요, 오카다 유이, 하세가와 준, 김영아 심지어는 간판 여배우였던

요네쿠라 료코도 독립을 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서 오스카는 타케이 에미의 본격적인 일 재개를 바라고 있지만

우에토 아야처럼 육아를 최우선으로 하고 연속 드라마에 출연 등은

몇년 후가 될지도 모른다

첫 아이 출산 후' 여성자신'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타케이 에미는

'2~3년은 육아에 전념하고 싶다' '아이들과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기 때문에,

18시 이후의 일은 가급적 삼가해 달라'고 주위에 부탁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또한 타케이 에미 본인도 업무 복귀 잡지 'ar'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다행이 제대로 생활을 우선시 하고 있기때문에, 아이에게 위로 받으며

싱글벙글한 매일'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타케이 에미는 결혼 할때까지 '고리밀기'로 비유 될 정도로 오스카의 맹푸쉬를 받았고

2008년 여배우 데뷔 이후 매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출처 구글)

진짜 오스카의 타케이 에미 광푸쉬는 진짜 어마 어마 했죠

보통 여배우들 경우네는 드라마 하나가 끝나면 조금 휴식을 갖고 다음 드라마 준비

이런 패턴이 흔한데, 타케이 에미는 주연 드라마 끝나고 다음분기 드라마 주연

또 끝나고 다음분기 드라마 주연 또 끝나고..뭐 이런식으로 끈이지 않고

매분기 드라마 주연작이 이어지는 흔치않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사실 기사 내용이 이전부터 많이 나왔던 이야기와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도

상당히 거리가 있죠, 심지어 타케이 에미 본인도 출산이후 공식석상과 SNS를 통해서

'일을 하고 싶다'라고 밝히고 있었고, 타카히로와의 교제를 반대해서 헤어지게 했는데

몰래 만나서 임신으로 결혼까지 이어진 것에 분노한 오스카가

일을 안주고 있었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죠

(오스카는 소속 여배우의 연애는 25살까지 금지라는 규칙이 있다고 알려져 있죠)

때문에 소속사 간판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의 독립과 소속 탤런트의 퇴소 잇따르면서타케이 에미라는 존재가 절실히 필요했던 오스카가 마치 자신들이 일을 안준게

아니라 사실은 타케이 에미가 '육아를 우선'으로 일을 못한거다

라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게 아닌가 싶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중 한명인 타케이 에미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고

애엄마 유부녀라서 역할에 제약이 따르기는 하겠지만

앞으로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타케이 에미의 모습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타카히로 개객기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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