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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케야키자카46 중대발표 '해체?' 팬동요 '내부붕괴'설도

by 데빌소울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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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이 16일 전송하는 무관객 라이브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발표, 멤버들의 잇단 탈퇴 등 불온한 공기가 흐르는

가운데 이대로 '해체 하는것인가'라는 소문이 난무해, 팬들이 동요하고 있다

(출처 케야키자카46 공식 사이트)

케야키는 13일밤 공식 사이트에서 '7월 16일 개최 전달 라이브

'KEYAKIZAKA46 LiveOnline, but with YOU!' 에 관해서' 라는 제목의 공지를 게재

이 시점에서부터 팬들은 '관해서..심장 떨린다' '관해서..라는 시점에서 좋지 않은

소식인것 같다' 라는 의견이 속출했다

케야키는 부동의 센터였던 히라테 유리나를 비롯해서 나가하마 네루

이마이즈미 유이등 인기 멤버의 졸업과 탈퇴가 속출

졸업 공지를 내보낼때 서두에 '관해서'라고 쓰였기 때문에

팬들에겐 트라우마가 된 것 같다

그런 영향 때문인지 이번 공지에 대해서도 SNS상에서는

'해체 또는 활동중단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해산일까..그것도 어쩔수없다고 생각해'

'해산하는것이 좋을지도..'라는 해체 발표설이 난무하고 있다

'문춘 온라인'이 케야키자카46의 전멤버 시다 마나카의 열애설 기사에서

'자유분방한 전 멤버들을 곁눈질로 보고 있는, 많은 멤버들이 탈퇴를 흘리고 있다'

라는 관계자의 코멘트를 게재 그룹의 공기가 악회되고 있다고 보도한것도

'해체'를 떠올리게 되는 재료가 된 것 같다

또 다른 팬들은 '1기생 대량 졸업?' 'AKB처럼 팀 편성으로 재개편 하는것이'

'개명으로 다시 출발한 히나타자카 패턴일지도' 등 다양한 예상을 쏟아내고 있다

 

 

(출처 구글)

하지만 역시 팬들이 가장 우려하는것은 그룹의 해체

'사실 해산 발표는 없을 것이다, 올해 2월에 신 2기생이 들어왔고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나 이온카드 CM 계약도 있고

무관객 라이브 다음날 방송 되는 TBS 대형 음악 프로그램 '음악의날' 출연도 결정

사화적인 문제로까지 발전했던 스캔들이 있었던 NGT48조차 현재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멤버들의 졸업이 잇따랐다고 해서 운영이 그룹을 해체시킬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심기일전을 위한 개명이나 팀 편성 개편 등이

유력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연예계 기자)

청순한 이미지가 강한 '사카미치 시리즈' 하지만 케야키자카46은 멤버들의

연애 스캔들이 빈발, 이마이즈미 유이 졸업에 대해서는 일부 멤버들의

'이지메 의혹' 있다

인기 멤버의 이탈이 잇따르는것으로 '내부붕괴' 라는 보도도 있었고

최근에는 동생 그룹격인 '히나타자카46 (구 히라가나케야키)의 인기에도 밀리고 있다

본래라면, 이러한 통지의 의미는 허무한 '신곡 발표' 등의 뉴스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케야키자카46의 복잡한 상황 때문에 부정적으로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팬들이 더 많은 듯하다, 과연 어떤 '중대 메시지'가 발표 되는 것인가

팬들은 조마 조마한 심정으로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사실 아닌게 아니라 최근에 케야키를 보면 '해산 플래그'를 연상 시키게 하는 행보가

있기는 있었죠, 하지만 저는 해산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이미 상당한 팬클럽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싱글만 내둬 돈이 되고 알아서 굴러가는

케야키를 아키모토 야스시가 포기할 꺼라는 생각도 별로 안들기도 하지만

뭔가 특별한 메시지가 나오기는 나올것 같은 분위기인건 맞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1기생들과 2기생은 무조건 분리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1기생 전원 졸업이나 개편쪽을 기대하고 싶은데

16일 무관객 라이브 중대 발표에서 1기생 전원 졸업 시키고, 18일 음악의날 방송에서

새로운 케야키 (팀 개명은 좋은 방법이 아닐것 같음)로서의 첫 출발

이게 가장 좋은 그림이 아닐까 싶지만, 솔직히 어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변수가 많은 팀이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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