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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2억 기부 하고 위선,매명 소리 듣는 사시하라 리노

by 데빌소울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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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KB48/HKT48 출신의 탤런트 사시하라 리노(27)가

14일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큐슈 등의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서

오이타 현과 일본 적십자사에 각각 1천만엔씩 총 2천만엔(한화 약 2억 2470만원)을

기부를 했는데, 도대체 왜 이런 터무니없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위선자! 이름 팔려고 하는 기부 아니냐! 라는 소리를 하는

인간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_-

(출처 구글)

해서 관련해서 삿시가 자신의 트위터에 두번에 걸쳐서 글을 남겼는데

첫번째는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큰돈을) 송금할때 손떨려서

 인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삿시스러운 여기서도 예능 본능)

두번째는 '위선, 매명이라고 해도, 내행동으로 '좀 더 힘을내자'라고

생각해주는 재해를 입은 분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어떤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장소, 사람에게든 힘이 되주고 싶다 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었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여러분의 미소가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라고 글을 올렸네요, 이런것까지 해명(?)을 해야 하는거야?

어처구니가 없죠, 보니까 그냥 조용히 몰래 기부를 하면 되는걸

생색 내려고 이름 알릴려고 자기 이름 걸고 기부한게 아니냐 뭐 이런것 같은데

니들은 그런식으라도 단돈 만원이라도 기부 한적 있냐? 라고 되묻고 싶고

 

 

(출처 구글)

해명할 필요가 없는 것까지 해명 해야하는 연예인의 숙명이 안탁갑고

누구나 돈이 많다고 기부를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천억 그보다 많은 돈이 있어도 기부 안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그래서 기부는 금액보다 그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지요

삿시의 기부가 피해 지역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삿시의 선행에 다시한번 큰 감동을 느끼게 되네요

삿시가 이전부터도 후배들이나 자기가 키우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에게

생일이나 기념일에 통 큰 선물(100만원 상당)을 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런 통 큰 기부.. 삿시는 전생에 천사였나? 오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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