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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리 슌 할리우드 데뷔작 '고질라 vs 콩' 무기한 연기 귀국

by 데빌소울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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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오구리씨와 가족의 모습을 자주 봅니다

오랫동안 집을 비우고 있었던것 같은데, 귀국하셨네요' 라고 말하는것은

오구리 슌(37)의 이웃 주민이다

(출처 구글)

빗속에서 우산을 쓰고 딸과 함께 뚜비뚜바 하는 오구리 슌

오구리는 지난해부터 할리우드에 본격적인 도전을 위해서 아내인 야마다 유(36)와

두 아이를 데리고 미국 LA에 생활 거점을 옮기고 있었다

'사실 오구리 일가는 7월초에 깁급 귀국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코로나가

대유행중으로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도망온 일본도 최근에는..)

솔직히 일을 할수있는 상황도 아닌것 같습니다'

거기에 아내인 야마다가 4월에 셋째 아이를 출산 한 직후, 당시에는 이동에 의한

감염 위험을 생각하고 LA에서 출산을 결심, 현지에서는 오구리의 사무소 직원들이

지원을 하고 있던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신생아와 육아도 있어

일본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오구리 지인)

오구리가 머물고 있던 LA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현재 신종 코로나 감염자수가

미전역에서도 최다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7월초 LA를 포함한 19개 주에서 식당에서의 식음료 섭취가 다시 금지됐다

이는 3월 중순의 금지 이후 두번째다' (LA거주 영화 관계자)

 

 

(출처 구글)

오구리의 할리우드 데뷔작이 될 영화 '고질라 vs 콩'의 개봉도 2020년 3월 일정이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면서 내후년으로 공개가 미뤄졌다

'이것은 사실상 무기한 연기라고 한다,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예산 규모가 큰 영화는

극장에 많은 사람들이 돌아온 상태에서 상영하지 않으면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에'

7월 귀국을 결정한 오구리지만, 지금 미국에서 돌아오면 입국후 14일간의 자가격리등

다양한 규칙이 정해져 있다, 6월에 LA에서 일본으로 귀국한 한 여성이 말했다

'공항의 체크인 카운터에서 건강 상태를 묻고 체온을 재고, 기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재차 공지하고 있었다' 기내에는 3장의 서류가 배포되었다고 한다

'설문지 (이름,주소,비행기 좌석 번호 발열 유무 등을 명기)

신고서 (14일 대기 장소까지의 이동 수단, 대기 장소, 대중 교통을 이용하지

않는 것을 서약하고 서명)

입국하는 분에게는 검역소의 소식 (귀국 후 생활이나 상담 시설이 적시되어있다)

공항에서 집까지의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족이나 친구가

마중 나와야 하고, 전세나 렌트카를 이용해야 하는데, 사전 준비가 정말 힘들었다'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고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공항에서 4시간 이상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결과를 기다리는 대기 공간은 다른 사람들과도 거리가 가까워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기가 어려운곳이라, 오구리씨 가족이 힘들었을꺼라 생각한다'

 (이런 시국에도 별걱정을 다하시네)

귀국 후 2주가 지나 겨우 일상을 되찾고 있는 오구리

다시 그가 할리우드에 도전하는 날이 올 것인가..

 

 

(출처 여성세븐)

오구리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중인 오구리 딸

오구리 일가가 단순히 할리우드 데뷔만을 위해서 도미를 한것은 아닐꺼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현시점에서는 일본이 차라리 미국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한건지

일본으로 돌아왔었네요, 미국으로 건너간지도 오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시국에서는 그래도 일본이 편하다는 생각이 있었겠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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