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요코하마 류세이 퇴원 '분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입원했던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23)가

오늘 30일 퇴원했다,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많은 분들에게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 드린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요코하마는 퇴원 보고와 함께 '집과 직장의 왕복 이외에는 외출은 정말 하지 않았고

감염 예방도 철저히 했기 때문에, 양성 결과가 나왔을때는 머리속이 하얗게 됐습니다

드라마 촬영과 무대 연습에 최선을 다하고 계속 작품 생각을 하고 있어서 분합니다'

라고 자신의 심정을 토로 하고

'무엇보다 일 관계자, 출연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것에 책임을 느껴

슬픔과 분노, 불안에 휩쓸릴것 같지만, 가족, 매니저, 관계자 , 친구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말에 몇번씩이나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감염 위험이 있는 가운데, 친절하게 치료와 간호를 해주신 의료 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적고

'여러분,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어도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지 모르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십시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은 '화장실 양치질'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잊지 않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기를' 이라는 부탁의 말도 적었다

한편 요코하마와 이토 켄타로 주연 무대 '간류지마'는 29일 전공연 중단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하마베 미나미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우리들은 미쳤다'

촬영은 재개가 되었다고 하는 소식이 있었는데,

주연 배우가 빠졌는데 8월 12일 첫방송이 제대로 시작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상당히 촬영이 진행이 되서 3~4부 정도까지 여유분이 있다면 가능할지 몰라도..

아무튼, 놀다가 걸린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걸린거니까

본인이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겠지만..피해가 너무나 커서 전혀 안들수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