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춘발) 히가시데 마사히로 vs 와타나베 안 이혼

배우 안(34)과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31일로 이혼하고 있던것이

'주간 문춘' 취재로 밝혀졌다, 조만간 양측에서 정식으로 발표 될 예정이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2013년 NHK 연속 TV 소설 '잘 먹었습니다' 공동 출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 2015년 설날에 결혼해서 3명의 자녀를 낳는 등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주간 문춘이 올해 1월 히가시데가 여배우 카라테 에리카(22)와의

안과 세자녀와 별거중이라고 보도 한 후 반년

히가시데는 독신자용 먼슬리 맨션등에서 안과 세자녀와 떨어져 살면서

재결합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안의 의사는 흔들리지 않았다

'안은 한번뿐인 불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성격으로

처음부터 이혼을 전제로한 별거였다

히가시데가 집에 가고 싶어해도 받아드려질 일이 없고

공통의 지인을 통한 대화에도 그녀에게는 잡담에 응하는 인식이었다

안은 히가시데 측에게 초기부터 변호사를 세우도록 제의했다'

'주간 문춘' 8월 6일 발매호에서는 안과 히가시데의 이혼 경위를 상세 보도한다

 

 

(출처 구글)

제가 예상했던 결말과는 완전히 다른 결말이네요

지금까지 거의 반년을 계속 끌고 왔던것은 역시 시간을 두고 결국은 재결합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최근에 히가시데가 별다른 저항없이 활동을 재개하는것도

그런측면으로 해석을 했는데, 처음부터 안은 이혼 밖에 출구가 없었다니..

아직까지 두사람의 공식입장은 나온게 없습니다, 도쿄스포츠가 문춘 기사를 받아서

몇개의 소설을 쓰고 있는데 (저도 도쿄스포츠는 굉장히 싫어해서 잘 안보는데)

그중에는 제가 언급했던 이혼후 카라타 에리카와 재혼 가능성에 대한

제목도 보이네요 -_- 아무튼 뭐 결국에는 두사람의 이혼이 성립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