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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심경 고백 'NEWS 더 이상 미련 없다'

by 데빌소울 2020. 8. 19.

지난 6월 쟈니스 퇴소 이후에도 여전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테고시 유야

퇴소 후 기자회견에서 NEWS에 강한 의지를 말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독립이후 2개월이 지난 지금의 심경을 묻자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출처 주간여성)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테고시의 표정은 의외로 밝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빨리 실현 할 수 있도록 속도감과 충실감이 있다

또한 독립한것으로 보다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잡지나 라디오에서의 발언에서의

'오레(나)'라고 하는 것은 '보쿠(나)'나 '매니저'를 '매니저님'이라고 바꾸는 등

어딘가 둥글고 착한 아이로 만들어져 있던 것 같은 곳이었다'

-한편으로는 힘든 일도

'여러가지 확인 작업을 모두 혼자서 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금은 유튜브 팀 팬클럽 팀

각각의 섹션에서 그룹 LINE으로 나눠져있는데, 2~3시간 일을 하고 휴대폰을 보면

메시지가 40~50개 쌓여 있기도 하다, 그것들을 이동하는 동안 모두 확인하고

답신하거나, 팬클럽에서 사용하는 사진의 체크도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사무실을 떠날때 '07년부터 고정 출연하던 '세계의 끝까지 잇테Q'에서 하차했다

주간 여성은 퇴소 회견을 열었던 며칠 후 우치무라 테루요시가 테고시에게

격려의 메일을 보냈다는것을 전하고 있었다

'또한 함께 했던 미야가와(다이스케)군과 축제에 가자'라고 따뜻한 말도 해주셨다

지금의 내 토크를 칭찬해 주시는 일도 많지만, 이만큼 혼자서 말할 수 있게 된 것이

이 프로그램 덕분이다, 우치무라씨와 다이스케씨는 로케등에서

표본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영향이 대단히 크다, 감사하고 있다'

 -지금도 그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아 취재 며칠 전에도 다이스케씨와 LINE를 했다,모두 몹시 걱정해주시는 반면에

다이스케씨는 '재밌을것 같네'라고 해주셨다

잇테Q는 출연자뿐 아니라 감독과 프로듀서까지 모두가 가족이었다

만약 미리 알려준다면, 같은 타이밍에 나도 유튜브 로케로 가고 싶다'

 

 

(출처 구글)

-6월의 회견에서는 '언젠가 NEWS의 멤버와 모이고 싶다'라고 말하는 등

어딘가 미련이 있는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2개월이 지나 심경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연락을 취하고 있는 멤버도 있지만 지금은 그때 만큼이나 '함께하고 싶다'라는

마음은 없다, 지난 2개월동안 개인으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생각했다

쟈니스도 멤버들도 좋아하는 채로 떠났기 때문에, 처음에는 18년간 신세를 진

사무실에 대한 생각을 그만 둘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독립을 했는데

뒤만 돌아봐서는 NEWS나 나를 따라준 팬들에게 실례이기 때문에 마음을 바꿨다'

-다시 시작함에 있어 테고시는 나름대로 멤버들과 '거리'를 두는것 같다

'지금은 팬들 마음도 흔들리고 있고, 사무실 생각도 있는것 같아서

멤버들과 자주 연락을 하고 모이는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출간한 책에서 제 안에 18년간의 경력 모든것을 털어내고

제2의 인생으로 움직이겠다고 결의를 표명했다

물론 잘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은 있지만 그룹에 대한 미련은 더 이상 없다'

 

 

(출처 여성자신)

-지금까지 종종 주간지에 다뤄져 왔지만, 주간여성도 17년 2월에 긴자의 탈모살롱에

방문한것을 썼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애차인 흰색 오픈카 타고 나타났는데

'그 사진은 정말 예쁘게 찍혀 있어서, 인쇄해서 집에 장식하고 있다 (웃음)

퍼(모피)달린 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쓰고 마치 LA에 있는것 같아

굉장히 좋은 사진이라고 생각했다'

-독립후 다양한 일에 빠져 있지만, 특히 유튜브에서의 활약은 눈부시다

구독자수는 150만명을 넘었고 (8월 19일 기준) 게시된 동영상의 조회수도 모두 높다

그 뒷면에는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

'독립을 결정한 3월부터 유명한 유튜버의 동영상을 보고, 왜 인기가 있는지 연구하고

책도 읽으면서 공부했다, TV는 틀면 나오는것을 보고 있지만

유튜브에서는 자신이 보고 싶은것을 클릭한다, TV에서 웃기는 콘텐츠와

유튜브에서 웃기는 콘텐츠는 달라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다'

-기획의 하나로 '가입자 수가 200만명이 되면 그만 둔 멤버를 포함한 NEWS 8명과

콜라보를 한다'는 큰 프로젝트가 있다, 50만명만 채우면 되는대

'고마운 일이지만 이렇게 빨리 구독자수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쟈니스에 있는 멤버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활약하고 있는 멤버와

콜라보는 할 수있는 확율은 제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색하거나, 마음을 터놓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원 오크 록의 타카와는 여러번

연락을 취하고 만나고 있었지만, 다른 그만둔 멤버와는 한번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될것 같다 (웃음)'

 

 

(출처 구글)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들었다

'가장 축은 음악이다, 자신의 노래와 음악을 한사람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용기를 주고 싶다, 지금 내인스타그램등에 보내온 DM은 가능한 보려고 하는데

그중에서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테고시군의 노래를 듣고 희망을 얻었다'

라는 목소리도 있다, 그리고 큰 사무실에 있으면 좀처럼 할 수 없었던

자원봉사에도 힘을 쓰고 싶다'

쉴세없이 해맑게 웃는 얼굴은 많은 사람들을 '슈퍼 긍정적'하게 만들어 줄것이다!

(출처 테고시 유야 인스타그램..이었나?)

테고시 유야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솔직히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원래 제가 굳이 싫어하는 연예인도 없지만, 제경우는 좋아의 반대는 무관심이라서)

뭐랄까 그냥 이상하게 밉지 않은 녀석? 아마도 테고시 유야를 좋아하는 분들도

비슷한 느낌으로 좋아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아무튼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 수 있는 테고시가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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