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유코 남편 반격 '은퇴 강요한 적 없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직전에 남편이

집을 나가서 현재 별거중이고, 또한 이혼을 요구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는 탤런트 오구라 유코의 남편이 일부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별거가 보도 된 탤런트 오구라 유코의 남편이 13일 방송 된 TV 아사히계

'굿! 모닝'의 자체 취재에 응해 자신은 은퇴를 강요 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라며

일부 언론의 보도를 강하게 부정했다

방송에서는 오구라의 남편의 영상이나 음성은 나오지 않고, 남편의 인터뷰 내용을

읽는 형식으로 방송이 되었는데, 우선 오구라의 남편은

' 사실과 어긋나는 보도가 이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다' 라며

'내 역할로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아내를 지지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생각 했고,

보람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은퇴를 강요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라며

별거 이유 중 하나로 보도 된 전업 주부 요구에 대해서 부정했다

또한 작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갑자기 집을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저로써는 일방적으로 집을 나간 사실이 없다' 라고 부정

 

 

또한 오구라 뱃속의 (자신의)아이도 만나고 싶지 않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뱃속의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들(오구라와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두 아들)을

정말 소중히 여기고 있고, 아이들도 저를 지금도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내가 가장 원치 않는 상황이 되버렸다' 라고 안탁까워 했다

앞으로에 대해서도 '솔직히 나 자신도 정말 어떻게 되 버릴지 모르는 상태'라면서도

'자세하게 말하면 아내의 일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도 더 상처가 되기

때문에, 지금은 전부 이야기를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오구라는 별거 보도에 대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점도 있지만,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로써

부족한 점이 있었다' 라고 엮고 있었다

(출처 구글)

남편이 진짜 답답했던 모양이네요, 그도 그럴것이 기사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정말 책임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쓰레기 처럼 나왔기 때문에

(결혼 기념일 크리스마스 직전에 아이가 둘이나 있고 또 임신한 아내를 혼자두고

집을 뛰쳐 나왔고, 그 이유가 연예인 그만두라고.. 거기에 평소에 밥 안차려 놨다고

승질 부리고..뭐 이런 위에 찍힌 사진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딴 놈같은 기사들)

본인 입장에서 이번에 인터뷰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억울 했겠죠

물론 어느쪽이 사실인지는 현재로써는 정확히 알 수가 없죠..

 

 

단지 그런 느낌은 좀 있습니다..

오구라 유코는 뭔가 계속 자신에게 좀 더 유리한 쪽으로

예컨대 사람들이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고 동정 할 수 있게 그런식으로

계속 언론 플레이를 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작년 연말부터 이미 별거중인데 임신했다고 행복한척 사진은 왓 더?)

물론 오구라 소속사에서 그런식으로 유도를 해서 언플을 하는 걸 수도 있겠고,

소속사 플래티넘이 그런걸 또 잘하기로 유명한 곳이고

별거 뉴스가 나오고 초반에는 오구라 유코 동정 여론이 많았는데,

이후에 조금씩 분위기가 달라지면서, 오구라 유코의 까탈스러운 성격에 대해서

(예컨대 약속 시간을 조금만 늦어도, 하루 종일 무시하고 말도 안걸었다 뭐 이런)

과연 두번 이혼이 (아직 두번째 이혼을 한건 아니지만) 모두 남자쪽 문제만 일까?

뭐 이런 오구라 유코 책임론도 대두가 되는 상황 입니다

오구라 유코 말하는것도 보면, 어린나이에 연예계 데뷔 해서 결혼 말고는

실패를 경험한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항상 주변에서 공주처럼 대접을 받고 자라서

이런 경우에 성격이 좀 자기 중심적일 가능성이 있죠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저 남자가 정말 그 정도의 잡놈이였다면,

아이가 둘이나 있는 이혼녀와 굳이 결혼 할 이유도 없죠..

직업도 치과 의사대..

과연 오구라 유코의 남편이 이혼을 결심하고 집을 뛰쳐 나간 이유가 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알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