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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아이돌 배우 모델 . etc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엔도 사쿠라

by 데빌소울 2020. 3. 14.

CM쪽에서는 아무래도 무명보다는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쓰기 때문에

사이토 아스카 위주가 되지만, 잡지 화보 쪽에서는 거의 뭐 몰빵이라고 할 만큼

푸쉬를 받고 있는 엔도 사쿠라, 이건 뭐 앞으로 노기자카46의 차세대 에이스로

누구를 밀고 있는지 그냥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가 있죠

(출처 EX대중)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아이돌은 비주얼이다

노기자카의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기도 하고, 사이토 아스카가 앞으로 10년간은

노기자카46에 남겠다 라고 말을 했지만, 글쎄요 그게 말 처럼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뭐 아스카가 부족함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5기 6기 어리고 예쁘고 신선한 애들이 계속 들어오게 되고,

푸쉬를 받게 되면 아스카가 아무리 인기가 많더라도, 니시노 나나세나

시라이시 마이처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다가 올 겁니다

뭐랄까 에이스의 숙명이랄까? 그냥 인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닌

뭐 그런경우에는 오래 길게 남는게 좋겠지만, 에이스는 자존심이 있는 자리기 때문에

그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정상에서 물러나는게 가장 그림이 좋기 때문에

10년 한다는 말도 정말 10년 할려고 한 말은 아니겠지만,

일본 아이돌도 졸업하는 나이 추세가 앞으로도 좀 더 빨라지지 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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