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연쇄불륜마 킹덤 작가 하라 야스히사 '올해 3월 이혼'

by 데빌소울 2020. 9. 3.

탤런트 코지마 루리코(26)가 교제를 인정한 인기 만화 '킹덤'의 작가

하라 야스히사(45)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올해 3월 이혼했다고 보고했다

(출처 구글)

좌측부터 2년전부터 불륜 전 아이돌 코히나타 에리, 하라 야스히사 , 또다른 불륜 의혹 코지마 루리코

하라는 트위터에 '이번에 사사로운 일로 독자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시끄럽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부 주간지에 나온것처럼

저는 올해 3월에 이혼을 했습니다' 라고 이혼 사실을 발표

'일을 핑계로 뒷바라지 해주던 전처와 제대로 마주하지 않고,

가족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했습니다, 저의 불성실한 행동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것을 무겁게 받아드리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말 가족에 대해 불성실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비록 되돌아 갈 수는 없지만, 앞으로 속죄하는 마음을 안고 살아가겠습니다

작품을 읽어주신 독자분들 중에서는 실망하신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지지해주신 관계자 여러분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라고 사과했다

 

 

하라와 교제가 보도 된 코지마는 지난달 8일 출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교제 사실을 인정, 출연자 미무라 마사카즈(53)가 '어떻게 된거야? 사진찍혔던데'

라고 추궁하자, 코지마는 '어떻게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대로입니다' 라고

교제를 인정하고 하라에 대해서는 '인격적으로 존경하는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여기에는 또 다른 반전이 있었으니

(출처 구글)

좌 내가 바로 원조 불륜 폭로 코히나타 에리 우 NEW 불륜 의혹 코지마 루리코 ft. 연쇄불륜마 하라 야스히사

이후 '주간 문춘'에 의해서 하라에게는 또 다른 여자가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고

그녀는 전직 아이돌 출신으로 탤런트로 활동하던 코히나타 에리(32)

 2년전부터 (유부남인) 하라와 교제? 불륜을 하고 있었고

올해 1월에는 연예계를 은퇴한것도 하라가 이혼을 하면 불륜 약탈 결혼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서였는데, 쌩뚱맞게 코지마가 튀어나와 두사람의 열애설이 터졌고

그것을 본 코히나타가 빡쳐서 SNS에 '용서 할 수 없다,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잔다'

라고 글을 남겼던 것이 밝혀지면서, 하라 야스히사는 연쇄불륜마 의혹을 받게 된다

 

 

(출처 구글)

3월에 이혼한 사실을 밝히는건 코지마와의 교제는 그 이후라는것을 어필하고

싶은 것이겠지만, 2년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코히나타 에리에 대해

언급하는 부분은 일절 없기 때문에, 본인은 일을 핑계로 가족에 소홀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이혼의 진짜 이유가 일인지 여자(불륜)인지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졸라 느끼하게 생긴 아저씨가 돈 많아서 젊은 여자들이 알아서 붙는.. 부럽네요..

아.. 불륜이 부럽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