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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단결력' 발언 SMAP 팬들 분노

by 데빌소울 2020. 9. 5.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여성 패션 잡지 'Oggi'에 등장 성우로 출연 한

현재 개봉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신공룡'에 관한 발언으로

SMAP 팬들을 자극하는 일이 벌어졌다

(출처 구글)

기무라는 본작에 대해

'동료를 지키려는 노비타들의 강한 마음에, 어른이 된 자신도 자극을 받고

모두의 단결력과 팀워크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주인공들의 인연의 힘을 PR한 기무라지만, 자신은 2016년 일어난 'SMAP 해산 소동'

에서 다른 멤버들이 쟈니스 사무소에 반기를 든 매니저 따라갈 의향을 나타낸 가운데

자신은 잔류를 표명 또한, 다른 멤버들과의 불화설까지 겹쳐지면서 '배신자' 낙인이

찍혀버렸다, 따라서 '누구 입에서 단결력 이야기가 나오는거야'

'그때 이영화를 봤다면 좋았겠다' 라고 SMAP 팬들의 분노를 사버리게 된 것 같다

기무라의 발언과 행동의 '모순'에 관해서는 이번뿐만이 아니라 다른 잡지에서도 화제

지난 5월 발매 생활 정보지 'Ku : nel' 에서는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필요로 하는 장소가 있으면, 거기에서 부르면 간다

라는 것이 자신의 스탠스'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도라에몽에서 도대체 기무라는 누구 목소리를 연기 한거야?

도라에몽 x 기무라 타쿠야는 진짜 적응 안되네 -_-

또한 기무라는 7월 30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 세븐'에서는

'이익에는 흥미가 없고,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순수한 기분이나

'즐기고 싶다' 라는 엔터테이너로서의 욕구를 소중히 하고 싶다'라고 코멘트

두 발언에 대해서도 '그럼 어째서 그룹 해체를 피할 수 없었던거야?'

등의 츳코미가 속출, 이러한 모순되는 발언들이 SMAP 팬들을 자극하는 것 같다

'oggi'에서 '항상 사물을 긍정적으로 파악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라고 말한 기무라

SMAP의 활동은 더 이상 자신에게는 과거의 것이며, 솔로로 활약하는 '현재'만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사실 말꼬리 잡는거죠..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인데..

물론 SMAP의 골수팬들이 기무라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는 심정도 이해는 합니다

워낙 좋지 않은 모습으로 헤어졌고, 데뷔전까지 따지면 30년을 함께한 멤버들인데

지금의 남보다 못한 모습을 보면 팬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누군가 한명을 지목해서

원망을 하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들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리고 그런 원망의 대상이 기무라가 되는 모습인데

저는 솔직히 지금이라도 멤버들이 한번은 만나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당시 서로의 입장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쟈니스가 있으니) 밝히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화해라도 하는 모습을 보이는것이 어떨까 라는 생각은 하게 되네요

그 때 우리가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린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라는 식으로 라도..

그게 안되기 때문에 못만나는건가 -_-

저는 아직도 SMAP x SMAP 최종화에서 '세상에 하나 뿐인 꽃'을 부르는 모습을

가끔씩 보는대, 볼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다는.. 그때 멤버들의 표정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서로 하고 있을까 궁금하고, 언젠가는 그때의 심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당장은 어렵더라도 10년 20년? 후에는 가능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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