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중딩때부터 아키모토 야스시와 교환일기

by 데빌소울 2020. 9. 9.

램드윔프스의 노다 요지로와 히라테 유리나가 8일 심야 방송 된 라디오

'TOKYO SPEAKEASY'에서 아키모토 야스시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출처 구글)

이날 출연전 아키모토에게 연락이 왔었다는 노다는 아키모토가 히라테에 대해

 '그녀는 두번 다시 만날 수 없을 정도의 천재다'라고 말한것을 전하자

히라테는 '네 그런 말을 했습니까?' 라고 놀라워하며

'정말 감사하고 있으며 신뢰하고 있다, 아빠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하..)

어딘가 소년 같다' 라고 아키모토에 대한 생각을 말하고 있었다

또한, '처음 연락처를 교환 할때 '매일 교환일기를 하자' 라고 해서 시작했다'

라고 말해 데뷔초부터 아키모토와 '교환일기'와 같은 교류가 있었음을 밝힌 히라테

'점점 그것에 익숙해 지면서, 교환일기는 아니지만 길을 가다고 도마뱀이 있으면

그것을 찍어 보내거나 하고 있었다' -_-

아키모토에게서는 '히라테와 연락을 하고 있을때는 초등학교 5학년 소년과 연락하고

있는것 같다' 라고 아키모토와의 관계를 이야기했다

또한 '어떻게 아키모토씨는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지?'라며

그동안 케야키자카46에 노래에 대해 말했다 (니가 말했으니까 알지 -_-)

뭐 이런 이야기를 라디오에 나와서 했다고 하네요.. 그저 한숨만..

 

 

일본 반응

'토나온다'

'아키모토라는 호스트에게 받치는 캬바(술집에서 일하는 여자들)인 셈이다'

'아빠 같다는 말도 토나온다'

'이래서 제멋대로였구나'

'요약하면 돼지가 좋아하는 아가씨라는 뜻이네'

'굉장히 기분 나쁜 돼지다'

(일단 키모이(기분 나쁘다)라는 리플이 엄청 많습니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당시 중학생이였던 마츠이 쥬리나에게 보낸 러브레터

Dear J 뒤를 돌아본 너는
You're J! 너무도 아름다워서
나는 벌써 기절해버릴 것 같아
너보다 더 빛나는 건
Less Than Zero
처음엔 알아채지 못할 만큼
누군지 모를 만큼
어느 날의 Baby
멋진 Lady 다시 태어났지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을 만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만큼
안아주고 싶은 Baby 나는 Get Ready
사랑을 위해 모두 다 던져버릴게
J!
Dear J 다가온 너는
You're J! 기적의 다이아몬드
나는 눈이 부실 것만 같아
세상 사람들이 훔치려고 하고 있지
One More Chance
그때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얼마의 사랑을 하고 온 걸까
순수한 Baby 어딘가가 Lazy
매력이 되고 있어
그래 뭔가를 경험하고 온 거겠지
마음을 갈고 닦은 거겠지
키스를 하고 싶은 Baby 욕망은 Crazy
어째선지 눈물이 넘쳐흘러
꿈이 아니라며 미소를 지어줘!
Oh! Oh!
Dear J!
처음엔 알아채지 못할 만큼
누군지 모를 만큼
어느 날의 Baby
멋진 Lady 다시 태어났지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을 만큼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만큼
안아주고 싶은 Baby 나는 Get Ready
사랑을 위해 모두 다 던져버릴게
만나게 된 의미를 가르쳐줄래!
Oh! Oh!'
 

(전 AKB48 이타모 토모미 'Dear J' 라는 곡으로 쥬리나 = J 라는 설)

'이게 롤리타 컴플렉스가 아니면 뭐가 롤리타 컴플렉스냐?'

'이 모든것이 다 기분 나쁘다'

'교환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뇌 당했구나'

'그루밍 성범죄 ㅋㅋㅋㅋㅋㅋㅋ'

'시대착오적 할아버지 때문에 인생 망치는'

'소름끼치고 떨린다'

'천재 캐릭터는 무리야'

'이 응석받이 때문에 그룹 붕괴'

'뭐야 가을돼지와 위안부?'

 

 

'AKB48이 부릅니다 'Dear my teacher' (이거는 가사 안올리겠습니다)

'AKB48 'Teacher Teacher' 선생을 유혹하는 학생'

'그러니까 이러고도 계속 센터를 하는거지'

'구체적으로 어떤 천재야?'

'원교나 아빠활동하고 뭐가 다른거야? 돈거래만 연예활동으로 바꼈을뿐이자나'

'아빠활동의 천재' (아빠활동은 파파카츠라고 원교의 신조어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상한 캐릭터 붙여주고 미워하지마 불쌍하잖아

돼지가 죽어도 이 아이는 연예계에서 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고리밀기 착각 여자'

'당당히 상품에 손을 대는 아키 돼지'

'보통 치켜세울께 없을때 천재라고 칭찬하지'

'초기 이쁜 히라테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야?'

'이런 기분 나쁜 에피소드를 좋은 이야기처럼 말하는게 대단해'

'실신 예술의 당주니까, 미치광이'

'또 제품에 손을 댄건가 이 색골 돼지가'

'완전히 애인이잖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사실 성적인 심한 이야기도 많은데 뺐습니다

(출처 TOKYO SPEAKEASY)

사실 어느정도는 예상했던 부분인데, 매일 교환일기 -_-

왠지 이 단어가 등장했을때 '나도 했었어!' 하는 아이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뭐 이거 도대체 어떻게 좋게 해석을 해야 하는 부분인지 모르겠네..

이런걸 방송에서 자랑처럼 떠드는건 또 뭐고..

이 아이가 데뷔초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기대했는데 (사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히라테는 천재라고 치켜세우면서 푸쉬하는 아키모토의 존재가 계속 있는 이상은

앞으로도 계속..뭐 그정도까지만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