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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쥬 마코 언니 야마구치 아츠코 TV 출연 비난 폭주

by 데빌소울 202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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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데뷔를 (10월인줄 알았는데 미뤄진듯) 앞두고 있는 걸스 유닛 'NizuU'의 리더

마코 (MAKO)의 친언니로 배우 모델 야마구치 아츠코가 9월 9일 방송 된

'오늘 밤 비교해보았습니다'에 출연 자신과 여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미디어에 노출한 시점에 대해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출처 구글)

좌 니쥬 NiziU 리더 마코 Mako 우 친언니 야마구치 아츠코

야마구치는 스테이홈 기간에도 SNS에 댄스 동영상을 다수 업로드 한 것으로

'춤추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여자'로 코너에 출연

중학교때부터 현지 후쿠오카에서 모델 활동하다 지역의 과자 가게에 취직을 했지만

꿈을 좆는 동생의 모습에 자극받아 다시 연예 활동을 시작 했다

현재는 상경해서 엑스트라 100회 경험하고 (팩트야?) 우버이츠 배달 알바를 하는 등

고생하면서 여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 등을 밝혔다

'지금은 아직 '마코 언니'로 밖에 불리지 않는 지명도이지만

'언젠가는 야마구치 자매 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하는 밝고 긍정적인 아츠코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마코와는 또 다른 타입의 미인' '힘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NiziU는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가운데 언니가 먼저 나온것에 대해서

다수의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오는것도 사실이다' (예능 라이터)

 

 

확실히 인터넷 의견을 보면 '언니가 나오는 것은 아직 너무 이른거 아냐?

'동생 이름 팔아서 방송 출연 부끄럽지 않아?'

'마코의 이미지가 좋은만큼 반감을 사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좋다'

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 '오늘밤'은 니쥬를 계속해서 푸쉬하고 있는 니혼TV 제작이며, 아츠코도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있는 가운데, 모처럼의 찬스를 놓지지 않는 선택을 한 것이겠지만

연예계에서는 동생의 지명도에 언니가 편승하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은것은 어쩔 수 없다' (방송국 관계자)

여러가지 목소리가 있다고 해도, 골든 타임에 세상에 얼굴을 확실히 알린 야마구치

그녀의 미래에 주목할 만한다

(출처 구글)

우리나라에서도 뭐 이런 경우가 흔하죠

예컨대 부모가 연예인일 경우 자식이 연예계 데뷔를 하는대 연예인 할 얼굴이 아니야

그럴때 능력도 없는데 부모 잘만나서 부럽다 등의 비난을 많이 받는데

그런거랑 비슷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동생이 정식 데뷔를 하고 나오는게 그림이 더 좋았을텐대,

아직 정식 데뷔도 않한 상황에서 언니가 나와서 동생 이름으로 영업하는 모습은

솔직히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니쥬 데뷔가 11월이라고 하니까 (텀이 좀 길죠)

그 전에 니쥬 이름이 여기 저기 나오는게 아무래도 홍보 효과가 있으니까

그런것까지 생각해서 방송 출연이 성사 된게 아닌가 보여지네요 

근데 찾아보니까, 마코 언니가 방송 출연 이전부터 니쥬가 인기가 올라가니까

자신의 SNS에서 니쥬와 마코 이름을 팔아서 어그로를 많이 끌어서

욕을 좀 많이 먹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과연 이게 성공한 어그로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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