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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무로 나미에 2021년 부활 연예계 복귀설

by 데빌소울 2020. 10. 4.

2018년 9월 16일부로 연예계를 은퇴하고 무대에서 사라진 가수 아무로 나미에

내년에 부활한다는 소식이 나돌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글)

아무로 나미에의 연예계 복귀설은 주간지 '주간 여성'과 뉴스 사이트 '일간 사이조'가

보도 하고 있으며, 아무로 나미에의 콘서트 프로듀스를 담당하고 있던

기획, 운영 회사 사장이자 음악 프로듀서 A씨와 아무로의 상품, 제조 판매를

맡고 있던 회사 사장 B씨가 2021년 9월 복귀를 목표로

물밑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주간 여성 기사에는 연예 기획사 관계자가 복귀 시기를 은퇴 3년 후인

2021년으로 잡은 이유에 대해서 '은퇴후 세간의 관심을 얼마나 끌 수 있는가 했을때

변화가 빠른 지금의 사회적 추세라면 2023년이 한계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올해는 원래대로라면 도쿄 올림픽이 개최 되었으므로, 올림픽 직후에는

어그로 끌기가 힘들기 때문에 2021년으로 부활 타이밍을 잡았다 라고 한다'

아무로 나미에의 개인 사무소 'stella88'에서도 새로운 움직임이 확인 되고 있으며

'Namie Amuro'라는 영문 상표 등록을 특허청에 신청

올해 8월 18일 상표 등록이 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음반사 관계자는 '연예인은 다양한 형태로 권리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은퇴 후 새로 등록하는 것은 드문 경우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주간 여성의 취재반은 아무로 나미에의 복귀에 대해서 A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문의를 한 결과 '회사에서 그런 이야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라고 대답

2021년 복귀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앞서 언급 한 예능 프로 관계자는 '아무로의 복귀는 내년 이후부터

'지속적인' 복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기간 한정'의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결단으로 은퇴를 했기 때문에, 오래 계속하려고 하는 동기는 없을 것'이라며

기간 한정 가능성도 있지만, 어쨌든 아무로 나미에는 복귀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일간 사이조 기사에서 민방 관계자는

'부활 계획이 진행중이다, 민방에서는 '니혼TV'가 전면적으로 푸쉬 'Hulu'에서

 부활까지의 모습을 쫒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다

(출처 구글)

아무로 나미에의 부활설이 급부상한 배경과 은퇴 후 상표 등록을 한 이유에 대해

주간지 기자는 '과거 음원이나 영상 등의 권리는 라이징과 에이벡스가 가지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 상품이나 로고를 사용해서 상품을 팔아도

아무로 나미에의 개인 사무실에 들어가는 로얄티는 적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 신청하지 않았던 로마자 표기의 이름을 신청하게 된것이다

이것은 부활해서 돈을 벌 생각이 있는 소문의 근거가 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은퇴 전 인터뷰에서 '25년을 후회없이 불태웠다' 라고 말하며

연예계에 대한 미련이 없는 홀가분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실제로 아무로의 개인 사무소는 가장 돈벌이가 되는 음원 권한을 거의 가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이 크지 않은 상태

 아무로는 자신이 독립을 생각하고 있을 무렵과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진것 같고

은퇴에 대해서도 후회하고 있는 것 같고, A씨와의 관계도 미묘하게 틀어진것 같다'

라고 음악 관계자는 증언하고 있다

 

 

복귀 후 활동에 대해서는

'NHK가 아무로 나미에게 올림픽 응원가를 제공 할 계획이 있는 것 같다

아라시가 활동 중단을 하면, 대역으로 아무로의 부활을 돕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것을 시작으로 우선은 기간 한정 부활 그리고 서서히 본격적인 복귀로 이어질것'

이라고 민방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아무로 나미에는 연예계 은퇴 후에도 '세븐일레븐 재팬'과 '오키나와 타임즈'

공동 이벤트로 'WE(ハート)NAMIE ONLINE HANABISHOW'를 개최

또한 온라인에서 불꽃 라이브를 개최 했으며

 다양한 아무로 나미에 관련 상품 판매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은퇴 이벤트가 개최 된 오키나와 현 기노완시와 도시 관광 진흥 협회에서

아무로 나미에 얼굴이 들어간 '기노완 하트 프로젝트' 서비스 연장에 대해서

아무로 나미에 측이 허가를 한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렇게 연예계를 은퇴 하고 나서도 다양한 아무로 이벤트 개최와 새로운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고, 로마자의 상표 등록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복귀라는 큰 움직임이 있을 법한 기운이 감돌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로는 은퇴 전 인터뷰에서 '25주년에 가수 아무로 나미에는 모두 완결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대에 다시 돌아 오는 일은 없습니다'라고 단언하고 있었고

은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성대도 여러번 망가지고 있어 불안감도 있고

슬슬 성대의 한계가 아닐까..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든가, 그런 일도 있었다'

라고 설명하고 있어, 기간 한정으로라도 가수로 복귀 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출처 구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로 나미에가 기간 한정으로 라도 복귀할 가능성은 없다

2~3년 지나서 복귀 할 생각으로 은퇴를 결정했을 가능성도 없고

돈은 이미 벌만큼 벌어놨고, 돈때문에 복귀를 한다.. 터무니 없는 소리죠

성대가 망가진것도 원인이 되겠지만, 제가 볼때는 아무로 나미에가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방송이 홍백이었나? 그때 방송에서 '천국을 보는것 같았다'라고 할 정도로

뽀사시하고 밝게 아무로 나미에게 등장을 했던것도

아무로 나미에 측의 요구가 있었겠죠

왜 일까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모습만 기억되고 싶었던게 아닐까

저는 그게 더 크다고 보고, 때문에 복귀는 없다고 봅니다

은퇴한 연예인에 대해서는 꾸준히 복귀설이 나오지만, 복귀 가능성이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아무로 나미에의 경우에는 후자인 경우 같고

호리키타 마키 처럼 완전한 은퇴 복귀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야마구치 모모에 처럼 말이죠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아무로 나미에 모습만 기억해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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