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동 오디션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한 9인조 걸그룹 니쥬
프로듀서 JYP를 통한 오디션 단계의 모습이 다큐멘터리로 방송이 되면서
데뷔 이전부터 이미 인기는 높아지고 있었다
(출처 구글)
'LDH E-girls와 한국에서 결성 된 트와이스,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뽑힌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등이 소속 된 아이즈원 등은 최근 인기를 끌어 온
'아이돌적 요소를 가진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는 그룹이다
이걸스는 작년 말에 해산했지만, 이 팬들의 니쥬로 흘러들어간 것은
TV와 전달의 연동 효과 (이걸스 팬들이 니쥬로 갈아탔다는건 큰 착각이죠
이건 마마무 팬들이 마무무가 (만약에) 해체해서, 어떤 그룹하고 비교를 해야하나..
니쥬같은 귀여운 컨셉의 걸그룹으로 갈아탔다는 소린대, 터무니 없는 소리죠)
또한 연예인 중에 니쥬팬들도 많아, 그들은 여러자리에서 팬들에게 공언한
효과도 있어서인지 단번에 인기가 폭발 한 느낌이다 '
니쥬 같은 댄스 보컬 그룹까지 포함해 넓은 의미에서의 여자 아이돌 판도는
지난해부터 크게 바뀌었다고 한다
'우선 AKB48의 고전 시대의 변화를 느낀다, 작년에 최신 싱글이 변함없이
밀리언을 기록했지만, 일반층에 인지도는 한때 '카미7' 이라고 불리던 멤버가 있던
시절과 비교하면 월등히 다르다
작년 홍백가합전 낙선 한 것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 AKB가 낙선한 홍백에는 노기자카46, 사쿠라자카46, 히나타자카46
3팀의 사카미치 시리즈 그룹이 출전했지만
'분당 시철률에서 노기자카의 출연 시간이 가수별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노래 도중에 시청률은 상승) AKB에서 사카미치 시대로 불리면서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의외였다
그 밖에도 BiSH 등 새로운 인기 그룹도 등장하고 있지만
대 브레이크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노기자카 등도 니쥬의 돌풍에 휘말려 어려운 상황에 몰리고 있는 것일까
한 연예계 저널리스트는 이렇게 말한다
'역시 아이돌을 만날 수 있는 문화가 거의 소멸 상태에 있는 것이 매우 크다'
역병의 영향으로 악수회 등의 이른바 '접촉 이벤트'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버렸다
'AKB48은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컨셉의 일환으로 그 수법을 통해서
악수회를 위해 CD를 여러개 사게하는 것을 'AKB 상법'이라고 하기도 했다
AKB를 비롯해 여자 아이돌 그룹의 CD 릴리스가 한때 멈춰 버린 것은
그런 특전회를 개최할 수 없게 되버린 것이 크다
원격에 의한 '토크회'나 '인터넷 사인회' 등 새로운 방법을 모색중이지만
역시 직접적인 만남보다 나을 수는 없다
CD 판매보다 라이브 하우스 등을 주무대로 하는 지하 아이돌 들도 큰 영향이 있다
앞서 아이돌 전문가는 이렇게 말한다
'지하 아이돌 라이브 아이돌들은 단 둘이 찍는 '체키권'을 구입하는 것이
큰 수입원이었다, 현재 비닐 시트나 아크릴판 넘어로 재개하고 있지만
다시 비상 사태 선언으로 라이브 하우스는 음식점으로 영업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영업 시간을 앞당기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다
앞으로 당분간은 아이돌계를 둘러 싼 상황은 매우 어려운 겨울 시대 이상의
빙하기에 들어가지 않을까'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니쥬
전달이나 TV와의 믹스가 잘 되어 스테이 홈 기간에 미디어에 집중 되었던 것도
원인 중 하나다, 그러나 인기가 더 폭발 할지는 미지수라고 연예계 기자는 말한다
'모두가 열광한 것은 선발 멤버와 데뷔까지의 여정을 리얼리티 쇼로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데뷔가 정점이 되어 버릴 가능성도 제로가 아니다
사실 지난해 12월 발매 된 첫 싱글은 '줄넘기 댄스'가 눈길을 끌었던
프리 데뷔 곡 'Make you happy' 만큼의 화제를 모으지 못했다
본격 데뷔 후 올해 상반기의 움직임에 따라서, 니쥬는 AKB나 사카미치로 바뀌는
씬의 중심이 되어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여자 아이돌의 모습도 큰 전환기를 맞을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구글)
너무 근거가 없는 전혀 터무니 없는 소리가 많아서 일단 어이가 없는대
이걸스나 트와이스 아이즈원에 니쥬를 비비는건
솔직히 위에 거론 된 팀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저는 봅니다
니쥬가 이 팀들 만큼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수준도 아니고
아직까지는 이제 막 데뷔를 한 솔직히 말하면 현재의 실력은
우리나라 연습생 수준 정도 밖에 되지가 않는대
마치 저 팀들과 동급인것 처럼 말하는건 상당한 실례죠
또한 니쥬가 무슨 기존에 없던 걸그룹의 패러다임을 가지고 등장한 것도 아니고
뭐가 새롭다고 뭘변화를 시킨다는 소리인지 -_-
AKB상술? 니쥬가 이번에 발매한 데뷔 싱글은 모두 12종입니다
12종은 이전에 본적도 들어 본적도 없습니다 (지독한거죠)
거기에 상점마다 다른 특전까지 있다고 해서, 오죽하면 AKB 상술로 대표되는
일본 아이돌 상술에 적응한 일본 오타들 조차도 도대체 앨범을 몇개를 사야하는거야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대, 무슨 특전 타령을 하는건지 모르겠고
또한 니쥬도 지금 48그룹 처럼 똑같이 온라인 토크 등을 하고 있죠
그럼 나중에 AKB가 악수회를 다시 재개 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니쥬는 그런거 안할꺼냐? 악수회는 몰라도 하이 터치회 수준은 무조건 하죠
이건 트와이스도 아이즈원도 모두 했던 거고, 니쥬도 당연히 할 겁니다
AKB나 니쥬나 다른 일본 아이돌이나 다 똑같다는 말입니다
근데 뭘 니쥬의 출현으로 변화하는 아이돌 판도 타령을 하는지 -_-
니쥬는 때려 죽여도 노기자카 못이깁니다
그리고 악수회 해도 AKB만큼 앨범 못 팝니다
또한 니쥬로 일본 아이돌 판도가 변화하는 그런일은 절대 없습니다
지금 J-POP 판도에 영향을 주는건 BTS로 대표되는 K-POP이지
K-POP 을 흉내내고 있는 니쥬가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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