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츠바사 주연의 스페셜 드라마 '앱으로 사랑하는 20가지의 조건'이 1월 10일 방송
시청률이 부진으로 대폭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출처 구글)
이 드라마는 매칭 앱을 통해서 알게 된 남녀의 러브 코미디를 그리고 있고
혼다는 28세의 이벤트 회사에서 일하는 카세 타에코를 연기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매칭 앱을 통해서 알게 된 공무원 하세가와 마코토
(스기노 요스케)와 데이트, 입이 거칠고 여성을 불신하는 마코토에 휘둘리지만
진심으로 부딪친 것으로 관계를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애칭 앱을 통한 연애 시작이라는 원격 시대 다운 테마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 같았지만, 정작 시청률은 얻지 못했다
'정작 평균 시청률은 5.5%로 폭망 '
또한 시청자들은 혼다 츠바사에 대해서 '그 외모로 인기 없는 설정은 무리였다'
라는 지적과 함께 '연기가 정말로 형편없다' 라는 혹평도..
혼다는 이전부터 '연기력이 없다' '얼굴뿐이다' 라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여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실패한 모양이다
단, 혼다는 유튜브 채널 '혼다노바이크' 구독자 수가 200만명 이상으로
연예계에서도 톱 클래스, 연기파 배우라는 포지션이 아니라도
높은 주목도를 자랑하고 있어, 좀 더 시청률이 나올 수 있었을텐대..'
혼다는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는 것보다, 유튜버와 버라이어티 등 탤런트로서
활동하는 쪽이 좋은 것일까..
(출처 앱으로 사랑하는 20가지 조건)
혼다 츠바사의 연기력 논란은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드라마 주연 소식만으로도 '믿고 거른다'라는 말이 유행을 할 정도기 때문에
시청률이 낮은 것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부분인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드라마 주연작을 내고 있는 것은
인기가 있기 때문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시청률이 말해주는 것처럼 한편에서는 '진짜 인기가 많은게 맞냐?'
라는 의문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많은..
하시모토 칸나의 경우에는 연기력을 욕을 먹지는 않지만
주연 드라마의 경우에 시청률 부진이 계속 이어지면서, 조연으로 돌아섰는대
혼다 츠바사도 주연 보다는 조연으로 연기 논란을 좀 지우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굳이 욕먹으면서 계속 주연을 고집 할 필요는 없죠
제가 보기에도 혼다 츠바사는 주연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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