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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하시모토 칸나 & 우노 야스히데 열애설 반응

by 데빌소울 2021. 1. 16.

6일전에 전했던 소식인대.. 

5일이 지난 어제 야후 뉴스 기사에 뜨면서 화제가 -_-

(출처 구글)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1)의 팬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유는 9일 배포 된 '일간대중'에서 칸나가 USEN 우노 야스히데 회장(57) 과 

'술친구' 라고 보도, 기사에는 두 사람이 도쿄 니시아자부에 있는 은신처 바에 

자주 마시러 가고 있다고 하고 있다

칸나는 2019년 9월 우노가 출자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현재는 우노가 이사를 맡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 'U-NEXT' CM에도 출연하고 있다

19년에는 익명이었지만, 누가봐도 하시모토 칸나와 우노 야스히데 회장 관계를

알 수 있는 주간지의 보도가 있었는대

사실 실직적 소유자와 소속 탤런트가 술자리를 함께하는 것은 드문 일은 아니다

단지, 지금같은 시기에 정말 자주 마시러 함께 가고 있다 라고 하면

두 사람이 친밀한 관계가 아닐까 의심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한다'



칸나는 2019년 개봉한 영화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던, 킹앤프리스 히라노 쇼(23)와의 교제 의혹이 자주 등장 했었다

다만 결정적인 특종은 없고, 어디까지나 소문 수준일 뿐이었는대

'일간대중'의 기사를 읽어보면, 히라노는 가짜고 우노가 '진짜'라는 느낌이다

(출처 구글)

'이번 '일간대중'의 보도로 연상되는 것은 ZOZO 타운의 설립자 마에자와 유사쿠와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의 관계, 파국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교제를 계속 하고 있지만

17살 차이와 마에자와의 방탕한 생활을 보면, 두사람을 진검교제라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데, 하시모토와 우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인상이다

우노의 재산은 1000억엔 이라고 하는 백만장자다

게다가 나이차가 36살이나 나는 두 사람이 함께 자주 마시건 간다는 건

아무래도 위화감이 든다

결국 고리키는 여배우에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는데

칸나도 그런 길을 걷는게 아닐까,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일간대중의 기사를 읽은 팬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품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엉뚱한 의혹을 불식 시키기 위해서라도, 칸나는 히라노도 우노도 아닌 다른 상대와의열애 특종을 기대하고 싶은 부분이다

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거의 대부분은 안믿습니다 

제가 말했던 것과 일맥상통 하는 반응으로

 '우노가 딸처럼 생각해서 식사겸 술을 하고, 칸나도 신세를 지고 있는 회장님이

 밥사준다니까 따라간듯, 고리키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

라는 반응으로 , 두 사람을 할아버지와 손녀 혹은 아빠와 딸 정도로만 취급을 하고

전혀 남녀 관계로의 의심은 1도 하고 있지 않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일본 오타쿠들의 반응은 조금 달랐으니..



일본 반응

'베개 영업과는 다른건가?'

'캐릭터적으로는 할아버지와 사귀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술마시러 가면 남녀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생 경험이 없음'

ㄴ' 57세와 21세가 자주 마시러 가는 부분이 빠졌잖아'

'부모보다 나이가 많나? 어떻게 생각할까'

'우노라면 안심!'

'1000억엔 유산이 굴러 들어오는 경우에 60살이면 상관없다!'

ㄴ' 앞으로 5년 10년후에 죽어 준다면 참을 수 있지만, 100살까지 산다며 힘든'

'50대인 니들에게는 희소식'

'옛날부터 자주 있는 이야기인데, 잘나가는 여배우가 나이 먹어도 결혼을 하지 않으면

그 뒤에는 든든한 스폰서가 붙어 있다는'

'마에자와랑 누가 더 부자야?'

'조만간 마츠우라 회장과 야하기 모에카도'

'뭐 AKB도 하룻밤에 100만엔 줄께 하면 따라오는 멤버들이 많을 테니까'

ㄴ' AKB는 5만이면 충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나이차이가 얼마든, 돈이 얼마나 많든지 상관없이 

두 사람이 남녀 관계일꺼라는 생각은 여전히 1도 안듭니다

그래도 칸나도 여자인대,상대가 아무리 나이차가 많이 나는 할아버지라고 해도

아무도 관계를 의심하지 않는 분위기는 조금 자존심이 상할 수도?

칸나의 진짜 첫번째 열애 상대가 누가 될지 사뭇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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