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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가키 유이 잇따른 드라마 출연 오보 논란

by 데빌소울 2021. 1. 28.

여배우 '각키' 아라가키 유이(32)가 내년 2022년 오구리 슌 주연의 NHK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출연 농후 정보를 주간지 '여성 세븐'이 전했는데

'주간 문춘'의 TBS 주연 내정설에 이어서 오보 가능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기사에서 방송국 관계자는

'오구린 슌과는 2009년 드라마 '스마일' 이후 13년만의 공동 출연

당시에는 깊이 얽히지 않았기 때문에 (주연은 아라시 마츠모토 준과 아라가키 유이)

이것이 본격적인 첫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각본가는 아라가키가 좋아하는 미타니 코키(59)

최근 각키는 주연작뿐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작품에 나오는 스탠스인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주간 문춘'에서는 올해 10월 TBS 드라마에 각키 주연의 정보를 

작년 12월 전하고 있었지만, '여성세븐'에 기사에서 TBS 관계자는

'아라가키 사이드측에 오퍼는 있었지만,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지 못했다

현 시점에서는 올 가을 주연작은 '없다' 고 할 수 있다' 고 밝히고 있었다

광고 대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TBS에서 주연 이야기가 물건너간 상황에서

니혼TV의 드라마 출연 제의도 있었지만, 이역시도 이뤄지지 않았고

그런 가운데, 아라가키의 '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 출연이 내정되었다는 이야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흘러나왔다고 한다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출연은 아라가키 유이 스스로가 결정을 했고

조연이면서도 중요한 역을 연기한다고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아라가키 유이의 지인은 '그녀는 연예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의 성격으로

주연으로 이끄는것 보다는, 조연으로 느긋하게 하는 편이 어울린다

앞으로도 주연작은 드물 것 같다' 

(지인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각키 주연작이 몇편인대 생뚱맞죠)



또한 지난해 12월 '주간 문춘'이 전한 TBS 드라마 출연 소식에 대해서

각키의 소속사 레프로엔터테인먼트 혼마 타카시 사장은 자신 트위터에서

'주간문춘 완전 오보 어쩔꺼야? 웬만하면 우리집 이야기로 돈버는거 그만두지

작품 출연 이야기는 관계자 모두의 섬세한 작업의 축적으로 결정되는거야

이런 정보 누설로 모든게 망가지기도 하고 작품 자체가 없어지는 일도 있어

그런 민폐를 끼치는 짓은 그만두면 좋겠어' 라고 쓴 소리를 했다

그 후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 보도한 기사에서 방송국 관계자는

'아라가키의 올 가을 드라마 주연에 관해서는 '주간문춘'은 이미 결정된것 처럼

보도하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TBS가 출연을 희망하고 있다'라는 것이었고

내정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한다. 혼마 사장의 말처럼 

기사로 아라가키 출연 자체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어

주간문춘의 보도로 출연 이야기 자체가 날라갔을 가능성도 있는 것 같다

또한 '여성 세븐'의 아라가키 유이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출연 농후 

특종 기사에 대해서도 혼마 사장은 

'뭔소리야? 클릭수 벌 수 있으면 제멋대로 써도 괜찮은건가? 곤란한대' 라고 트윗

'가마쿠라도노의 13인' 출연 농후 보도에 대해서도 부정했다

(출처 구글)

제가 지난번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연속 드라마 주연 처럼 장기간 출연하는 것보다는

지난번 '부모 바보 청춘백서' 카메오나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SP처럼

짧게(?) 등장을 하는 작품 위주의 활동이 될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대

(그런식으로 연기를 조금씩해서 얼굴을 내야 지금처럼 CM이 계속 들어올테니까)

얼추 그런 느낌이 드는 기사 내용이죠

연속드라마 주연 마지막이 2018년이니까, 벌써 3년째가 되는대 이것만 봐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연속 드라마 주연 소식은 없을 것 같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연예계 은퇴 선언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왠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각키가 집에 우렁신랑이도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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