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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우라 하루마 친아버지도 지난 1월 사망

by 데빌소울 2021. 2. 8.

'원인이 밝혀져도 이제 아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앞으로 저는 하루마 없는 남은 시간을 그저 살아갈 뿐입니다'

지난해 12월, 미우라 하루마 사망 후 심경을 이렇게 말했던 친아버지 A씨 (63)

하지만 한달후 A씨도 급서한것이 '여성자신' 취재 결과 밝혀졌다

(출처 구글)

'A씨가 마지막으로 목격 된 것은 1월 15일 새벽, 전날 밤 단골 음식점에 나타났다

하지만 새벽 3경 '기분이 좋지않다'라고 귀가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귀가한 직후에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것은 1월 하순의 일이었다

이렇게 갑자기 A씨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 (A씨 지인)

사실 A씨는 17년에 심장박동기를 넣는 수술을 받았고, 계기로 하루마와의 교류도 되살아났다

'수술이 잘되서 건강해진 후에는 함께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게 되었다'

라고 본지(여성자신)에 말하던 A씨..하지만 지난해 7월 사랑하는 아들과의 이별 후

불과 반년 후 A씨도 아들 곁으로 떠난 것이다

 

 

취재를 진행하면서 A씨의 형인 B씨, 즉 하루마의 '백부'에 해당하는 인물이 상주를 맡았고

B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월 15일 병원에서 저에게 연락이 와서 동생이 죽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2월 9일 발매의 '여성자신'에서는 하루마와 A씨의 교류

하루마 사망 이후 의 A씨의 실의의 나날, 그리고 삼촌이 밝힌 A씨의 마지막 등을 전한다

(출처 구글)

미우라 하루마 사망 이후에 관련해서 도대체 몇명이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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