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요시자와 료(27)가 주연을 맡은 NHK 대하 드라마 '청천을 찔러라' 14일 확대판
(60분)으로 시작해, 첫회 시청률 20%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오후 8시 57분에 기록한 22.8% 개인 시청률은 12.5%였다
전작 '기린이 온다' 첫회 시청률 19.1%를 넘는 좋은 시작으로
대하 드라마의 첫회 시청률이 20%대를 넘은 것은 2013년 '야에의 벚꽃' 이후 8년만이다
니혼TV' 세상의 끝까지 잇테Q!' 14.2%, TV아사히 '오도카니 외딴집' 14.2% 등의
인기 프로그램을 제치고 동시간대의 1위를 기록
전작인 '기린이 온다'는 첫회 19.1% 최종회도 18.4%의 높은 수치를 기록
전체 44화 평균 시청률은 14.4%로 2016년 '사나다마루' (16.6%) 이후 4년만에
14%이상을 기록했다
방송 시작 후 오후 8시 9분에 '#청천을 찔러라'가 트위터 일본 트렌드에 1위에 올랐고
오후 8시 25분에는 세계 트렌드 1위
Yahoo! 실시간 검색에서도 '청천을 찔러라'와 관련된 단어들이 잇따라 오르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저는 NHK 대하 드라마를 예전에 조금 보고 최근에는 거의 본적이 없어서
(너무 길어서 꾸준히 찾아 보는게 힘듬, 몰아서 볼 정도로 재미도 못느끼겠고)
방송전에는 요시자와 료 주연으로는 약한게 아니냐 라는 불안한 반응도 있었는데
기대감이 더 높았던 모양이네요, 앞으로의 시청률도.. 솔직히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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