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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테 유리나 '너 바보냐' 아키모토 야스시 폭언

by 데빌소울 2021. 3. 1.

전 케야키자카46 (현 사쿠라자카46) 에서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인 '테치' 히라에 유리나가

2월 22일 발매의 여성 패션잡지 'GINGER'에서 모자를 쓴 재킷 스타일에 

코 밑에는 팔자 모양의 콧수염을 한 모습으로 등장 '어떻게 된거야 테치 (웃음)'

'과감한 이미지 변신이네!' 등으로 팬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출처 구글)

마치 영국 신사를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찰리 채플린을 연상 시켰죠)

옛날부터 '수염을 동경하고 있었다' 라는 의외의 발언을 한 히라테 유리나

케야키자카 시절 의상 아이디어의 하나로 종합 프로듀서를 맡은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수염도 붙여보고 싶다' 라는 호소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대

진지한 톤으로 '너 바보냐?' 라고 (웃음) 폭언을 듣기도 했다는 뒷이야기도 밝혔다

히라테는 이전 아키모토의 60세 생일을 기념해 방송 된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춤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아이디어를 아키모토와 자주 정보를 교환하고 있던 것을 밝히는 등

마치 친구처럼 서로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두터운 신뢰관계다'

'도대체 얼마나 사이가 좋은거야' 라는 등의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그 '바보' 에피소드에 대해 히라테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이미지를 바꿨을때' 라고 말하고 있어

아마도 이것은 머리를 보이쉬하게 바꾼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5th 싱글 '바람에 휘날려도'

발매 시기인것으로 보인다

 

 

케야키자카46은 그전까지는 반항적이고, 익센트릭 한 내용의 곡이 많았지만

이곡은 멤버 전원이 타이트한 슈트를 입고, 드물게 팝적인 곡조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만큼 바보 취급 받은 히라테의 아이디어에 대해

'MV의 한장면 정도는 수염을 붙여도 좋았을텐대' 라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히라테는 '오늘 이 수염 모습의 사진을 아키모토씨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지만

아키모토가 어떤 감상평을 내놓았는지 궁금하다

지난해 12월 아키모토가 작사를 맡은 히라테 유리나 솔로곡을 방송 한정으로 발표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를 장식 했는데, 이번 기획을 계기로

다음 싱글에서는 염원하던 '수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교환일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모양이네요

뭐 그것도 어찌보면 비즈니스의 일부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

프로듀서와 아이디어를 주고 받는..

(도마뱀 사진을 찍어 보내는게 일하고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쿨럭)

제가 사실 히라테 유리나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게 한가지가 있는대

케야키자카46 개명에 대해서 히라테 유리나 본인의 의견이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도 아키모토 야스시의 생각이겠지라고 믿고 있지만..

만약에 히라테 유리나가 개명을 원했다고 하면.. 설마 그렇게까지야.. 아니라고 믿고싶네요

(아..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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