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환락가를 따라 걷는 커플, 여성이 기대거나 손을 잡는 등 러브러브다
세월이 흘러도 스킨쉽을 잊지 않는 중년 부부인가 했더니..그게 아니다
이들은 현지에서는 유명인사라고 한다
여성의 허리를 익숙한 모습으로 손으로 감고 있는 것은, 시즈오카 신문과 방송 양 회사를 거느리는
현지 미디어의 톱 오오이시 고우 사장 (51) 그리고 옆에서 딱 붙어있는 것은
같은 방송국의 하라다 아야코 아나운서 (40) 였다
오오이시는 시즈오카 시내에 대저택을 짓고 아내와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하라다 아나운서도 미남 남편과 올해 6살이 되는 딸과 아파트에서 행복하게...에에?
이것은 도대체..
'사장과 하다라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W불륜 관계다, 방송국 내에서는 유명한 이야기다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걸어가는게 여러번 목격이 됐고
밀회용 아파트에서 만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시즈오카 방송국 직원)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목격했다
예를들면 2월 하순의 어느날
방송국 바로 앞에 있는 골프숍에서 합류한 두사람은 하라다 아나운서의 운전으로
완전 예약제의 밀실 '살겨 효소 목욕탕'으로, 차안에서 오오이시 사장은 하라다 아나운서의
머리를 쓰다듬고, 뺨을 만지거나.. 보고 있는 이쪽이 부끄러워 질 정도로 알콩달콩한 모습이었다
그후에도 대담하게 손을 잡고 나란히 번화가를 걷는 등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모습도 전혀없었다
그러다가 밤 9시경 '밀회용' 아파트로 들어가, 날짜가 바뀌어도 나오지 않았다
밀회용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두사람
'시즈오카 신문과 시즈오카 방송은 오오이시 일족이 경영하는 오너 회사로 지금의 사장은
초대 사장의 손자다, 오오이시는 덴츠에서 6년을 일한 후 12년 사장에 취임
수완가 경영자로 알려져 있지만, 사장의 파와하라 (갑질) 때문에
최근 몇년간 계속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있었다' (시즈오카 방송 직원)
한편 하라다 아나운서는 도내 여대를 졸업한 후 03년 시즈오카 방송에 입사했다
'아침 정보 프로그램이나 골든 타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파워풀한 엄마 캐릭터'로 인기있고, 취미는 '아이들과 노는 것' 이라고 공언하고 있었다'
그말대로 하라다 아나운서는 밀회 다음날, 휴일에는 딸과 여행 하는 모습을 SNS에 게시
오오이시 사장도 중학생 정도로 생각되는 아들과 아내가 기다리는 시내의 저택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주말이 되면 오이이시 사장과 하라다 아나운서는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1박 2일로 간토까지 골프 여행을 떠난 것이다
밤 8시 30분, 손에 와인 잔을 들고, 밀회 맨션으로 돌아온 두사람을 직격했다
-프라이데이입니다
택시에서 내린 두 사람에게 말을 걸자, 사장은 '아야코 타!' 라고
무심코 하라다 아나운서의 이름을 부르고, 택시에 태우고 혼자서 기자를 향했다
- 두사람의 관계는?
'나는 시골 사람이라고! 시골 사람 쫒아 다녀서 뭐가 재밌어!'
-이 아파트는 사장님의 별장이군요, 얼마전에 하라다 아나운서와 함께 들어가시던대'
'내 임시 직장입니다, 일 상담을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사장과 직원 이상의 관계로 의심 받을 만한 행동은?
'여자랑 둘이 걸을때 허리에 손을 감거나 손을 잡는다던가 하는거 있잖아
성희롱이라고 싫어하는 사람은 성희롱이 되는거고 , 싫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성희롱은 개인적인 감정의 문제지, 나를 뭐라고 써도 좋지만 '특정 여자' 라고 쓰는 것은
내가 인기가 없는것 같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아!'
(당연히 그런 사진도 찍혔을꺼라고 생각하고, 모든 여자에게 그렇게한다 라는 의미인듯)
-하라다 아나운서와 있는것을 몇번이나 확인했습니다만
'미안한대, 다른 여자도 있는데 유감이네, 그밖에도 봐줄래?'
불륜을 강하게 부정한 사장, 부족했는지 기자를 초대해서 역 근처 술집에
하이볼을 권하면서 두 시간 자신의 파와하라 의혹에 대한 입장과
'매주 다른 여자들과 놀고있어!' 라는 수수께끼의 인기 자랑을 펼쳤다
모르는 사람들이라 딱히 할말이 없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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