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가족이 한명 늘었다' 둘째 출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2)가 5월 1일 자신의 회원제 블로그

'TEAM AYU'에서 발표 한 내용으로 팬들이 시끄럽다

블로그에서 하마사키는 골든위크에 대한 언급을하면서

'이번 봄 무사히 소중한 가족이 한명 늘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라고 보고

이에 대해 팬들은 '아유! 축하해! 새생명이 태어났구나!!

모자 모두 무사한 것 같아서 안심!' 이라고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마사키는 2020년 10월 2일에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같은 블로그에서 공표

그때 일부 언론에서는 하마사키가 당시 '임신 4개월 무렵으로 보인다' 라고 보도했다

또한 '임신 10개월'이 되는 2021년 4월이되면 팬들 사이에서 '둘째가 태어난게 아닐까'

라고 추측하는 트윗이 잇따르고 있었다

그런가운데 5월 1일 하마사키가 자신에 의한 블로그를 통해 '출산 보고' 라고

느낄 수 있는 글이 올라와 '출산도 육아도 힘들겠지만, 컨디션 조심하면서 화이팅!'

'축하합니다! 몸 조리 잘하세요!' 등의 축복의 목소리가 속속 트위터에 오르고 있다

하마사키의 '가족이 한명 늘었다'고 하는 보고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분명하지만

팬들의 축복 트윗은 속속 전해지고 있다

가족이 강아지도 될 수 있고, 고양이도 될 수 있겠지만

앞서 본인이 임신했다고 했으니 출산 보고가 맞는 것 같지만

일본에서 나오는 반응도 대부분

'입양이면 입양이라고 밝히지, 그게 나쁜게 아닌대, 왜 자기가 낳는 설정을 하는건가'

등의 하마사키 아유미가 진짜 임신을 해서 낳은 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팬들뿐인 것 같네요

아유 본인도 '가족이 한명 더 늘었다' 라고 표현을 한 것도

당당하게 자신이 낳은 아이라고는 차마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