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마츠이 쥬리나 '나는 순수한 아이'

SKE48을 졸업 후에도 연신 SNS에 SKE 관련 트윗을 하면서

아직까지도 아이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듯한 마츠이 쥬리나

이번에는 트위터에 자신의 순수함을 어필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으니.. 

(출처 프로듀스 48)

일단 쥬리나가 올린 트위터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 왜 이런 트윗을 쥬리나가 한 것인지

5월 6일 방송 된 니혼TV 방송 '비밀의 현민 Show'에 마츠이 쥬리나가 출연을 했는데

방송을 본 시청자들 사이에서 쥬리나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요약하면 '거물같은 건방진 말투와 태도 ,반말 등으로 불쾌해서 채널을 돌렸다'

뭐 이런 쥬리나의 말투와 태도에 대한 지적이 많았고, 또 그게 기사로까지 나왔습니다

아마도 쥬리나가 그 기사를 뒤 늦게 보고 (기사가 나온 건 5월 7일) 피드백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그 피드백 내용이

'예능은 즐기고 싶은데, 악수회에 와주거나 계속 나를 봐주고 있던게 아니기 때문에

순수한 일면을 모르는거지, 분명.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요! ^^' 라고..

 

 

일본반응

'학습능력 제로'

'순수라는 단어를 자신에게 쓰는 새낀 처음 봤다'

'금욕적이고, 상냥하고, 순수.. 이게 전부 지 입에서 나온 말이라는 거지..'

'진짜 대가리가 이상한건가?'

'이녀석 진짜 정신 상태 괜찮은건가?'

'SKE 운영이 이녀석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큰 고충을 겪었을지 절절히 느껴진다'

'자신에 대한 비판 기사를 볼때마다 필사적으로 변명 ㅋㅋㅋㅋㅋ'

'반말 캐릭터는 일본어가 서툰 혼혈이 아니라면 무리'

'미야와키 사쿠라와 마츠이 레나에 대한 폭언도 '나는 순수하니까' 라고 스스로 생각'

'반말을 순수하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는건가? 이자식 돌았나 진짜?'

'40도 이상의 고열이 났다는 거짓말고 순수하기 때문이였나'

'그런 순수한 짓을 만약 후배가 자신에게 했다면.. 끔찍하구나..'

'안하무인 행동에 보험을 들지마라!'

'쥬리나 야바이 야바이 야바이'

'반말을 천진난만으로 정리하는구나 ㅋㅋ'

'니들 너무 그러지마라..

(출처 구글)

쥬리나는 아직도 산타가 정말로 있다고 믿고 있으니까'

'이녀석은 트위터에 글 올리기전에 검열 해주는 어른이 없는거냐?'

'순진함의 끝판왕 쥬리나'

'세계챔피언을 모르는 일본인 99%가 나쁜거다, 악수회에 오지 않은 일본인 99%가 나쁜거다

TV를 보기전에 출연하는 여성 탤런트에 대한 예비 조사를 하지 않는 시청자가 나쁜거다'

'스스로 자신을 상냥하다고 말함

스스로 자신을 프로듀스 능력이 있다고 말함

스스로 자신을 작사도 하고, 그 재능도 있다고 말함

스스로 자신을 자신보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습하고 있는 인간은 없다고 말함

스스로 자신을 금욕적이라고 말함

스스로 자신을 후배들의 본보기로 좋다고 말함

스스로 자신이 기염을 토하고 있다고 말함

스스로 자신을 무죄하고 말함 ← NEW'

'13세부터 애지중지 키워 온 주위의 어른들이 나쁜거야'

ㄴ'역시 어릴때부터 제대로 교육받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쥬리나 '내 순수함을 몰라주는 (마츠이) 레나짱 바보!' '

'스스로에게는 가장 관대하고, 후배들에는 누구보다 엄한, 여윽시 세계챔피언'

'나이가 많은 선배가 마츠이 쥬리나 이름만 불렀다가 숙청 당했다지'

 

 

(출처 구글)

'약도 없는 새끼'

'시라이시 마이의 미모와 사시하라 리노의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쥬리나'

'즐긴다는 것부터가 위로부터의 시선'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사이코패스보다는 소시오패스에 가깝지'

(쥬리나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냐,  옥스포드 대학 심리학 전문가까지 등장 시키면서

사이코패스 성향에 대한 분석 글이 좀 있었음 -_-)

'이렇게까지 매달리는 녀석은 처음봤어, 조금도 SKE를 떠나지 못하고 있어'

'나도 순수하기 때문에, 상사에게 반말을 했다가, 쳐맞은..'

'연예계도 다른 직업도 어려울 것 같고, 병원으로 GO'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저는 이게 순수함과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쥬리나가 유아적인 모습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온통 자기중심적이고, 조그만 마음에 안들면 울고 소리 지르고 땡깡 부리고

자신의 능력치는 전혀 생각 않하고 하고 싶은 건 또 드럽게 많아요

(마치 어린 아이들이 자고나면 꿈이 바뀌는 것 처럼)

저는 쥬리나가 각성을 하고 예전폼을 되찾기를 바라고 있지만

진짜 필요한건 더 많은 실패와 좌절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