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쵸 쿠레나 졸업후에도 노인 간호

어제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기념 라이브를 한 전 AKB48 팀8 쵸 쿠레나

(출처 구글)

생일 이벤트 티켓 5,500엔 

생일 라이브 티켓 5,500엔

라이브 & 이벤트 티켓 9,700엔

보통 이벤트나 라이브 하나만 보는 경우는 드물테니까

라이브 & 이벤트 티켓 9,700엔짜리를 산다고 하면 10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근데 왜 제목이 졸업 후에도 노인 간호라고 붙었을까..?

(출처 구글)

이유 따위는 설명 하지 않겠다

일본반응

'쿠레냥 귀여워!'

'연령층이 어마어마 하네'

'여자 오타쿠 1명만 있는거냐? ㅋㅋㅋㅋㅋ'

'이상한 메이크업으로 변한..'

'부모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열화구나'

'클러스터(집단감염) 발생하면 절반은 죽겠다' (아무래도 고령층에 더 위험하니까)

'왜 에이트를 졸업한거야'

'AKB를 그만 둔 장점이 없네'

'졸업하고 새로운 팬 늘리지 않으면 이렇게 되는건가'

 

 

'무대에서 객석 보면 지옥 같은 풍경이겠구나'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의 현실'

'그냥 아저씨들이 아니라 할아버지가 정말 있구나.. 마스크 해도 알겠다'

'왜 회색 마스크 따위를 하고 싶어하는 걸까? 안그래도 어두운 실루엣인대'

ㄴ'마스크가 회색인 이유는 실버 세대니까'

'SKE 팬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연령층이 낮은거'

'쿠레냥 지금도 귀엽구나'

'여기까지 남은 정예는 좀 처럼 없기 때문에 좋은 돈줄'

ㄴ'좋은 사람들'

'손님이 많지 않네'

'할아범들 앞에서 노래하고 사인만으로, 다른 일 하는 것보다 돈벌이로는 최고구나'

'현장 안가본 사람들 뿐인가? AKBG 오타 연련대보다 상당히 젊은편이야

60대나 70대도 평범하게 많으니까'

'대머리는 어디든지 나타나는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비주얼도 그렇고 피지컬도 그렇고

48시절에 나름 관심있게 지켜보던 아이였는데.. 졸업이 좀 빨랐던 느낌이 있죠

뭐 본인이 솔로 가수로의 의지가 남달랐던 것 같기는 하지만..

졸업 후에는 머리도 그렇고 화장도 그렇고 왜 저렇게 아줌마처럼 할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달라진게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아무튼 21살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