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신장 기능 장애'로 긴급 입원으로 출연중이던 드라마
'리코카츠 전원 이혼 가족'에서 전격 하차한 배우 사노 시로(66)가 12일 무사히 퇴원 한 것을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보고했다
사노 시로씨는 사이트를 통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했는데 7월 10일에 퇴원했습니다
당초 한달 정도 입원 예정이었는데, 고열이 계속되어 열이 내린 후에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해서, 2개월여의 입원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라고 보고
계속해서 '리코카츠 도중 하차를 비롯해 예정되어 있던 일을 취소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서
많은 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향후는 우선을 컨디션 회복을 제일로 치료를 계속하고
하루 하루 소중히 보내려고 합니다, 입원 중 올림픽 개최, 패럴림픽 개최
그리고 역병 돌연변이 종 등 뉴스를 통해 들어 , 퇴원 후의 일도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도시를 보면서 귀가 할 수 있었던 기쁨은 매우 큽니다
일 재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씩..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십습니다' 라고 적었다
사노 시로는 4월 18일 구마모토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후 돌아간 뒤 39도의 발열이 있어
PCR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리코카츠' 프로듀서의 소개로 간 병원에서 검사 결과
'신장 기능 장애'가 발견 되었다고 한다, 주간지 '여성세븐'이나 '주간여성'의 보도에 따르면
의사로 부터 '방치하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신장 수치가 나쁘다' 라고
즉시 입원 후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고 있었다
사노 시로 이분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죠 (어디선가 항상 지켜보고 있을 것 같은 -_-)
일단 이분이 나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으셔서 놀랐고
내일 모레 글피면 한국 나이로 칠순이시네요
재작년인가에도 '절대 웃으면 안되는' 시리즈 녹화 중에 허리 골절을 당하는 일이 있으셨는데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이제는 건강과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그래도 빠르게 퇴원을 하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어렸을때 병원에 한달 정도 입원한 적이 두번 정도 있었는데
진짜 그 병원 생활의 답답함을 이루 말할 수 가 없죠, 병원을 나갈때의 그 해방감..
군대 제대 할때 만큼이나 짜릿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카다 쿄코 산책하는 모습 포착 복귀각? (2) | 2021.07.14 |
---|---|
니쥬 동생 보이 그룹 '니지 프로젝트 시즌 2' 논란 (12) | 2021.07.13 |
나가노 타이가 & 모리카와 아오이 코로나 동시 감염 동거!? (0) | 2021.07.12 |
야마다 유키 '도쿄 리벤저스' 드라켄 매료 팬 속출 (3) | 2021.07.12 |
오구리 슌 할리우드 첫 진출 '듣던 것과 다르잖아!' (1) | 2021.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