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렌드에 3개나 진입하는 등 엄청난 (여러가지 의미로) 방향을 불러 일으킨
AKB48 58th 싱글 '근거 없는 Rumor'가 공개 되고
곡 만큼이나 아니 그이상으로 화제를 모은게 바로 안무인데요 (믿던가 말던가)
도대체 이 안무를 만든게 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까지는 절대 아니지만..
멤버들도 안무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실제로 만난적도 없다' 라고 하고 있어서
더욱 베일에 싸인 안무가의 정체에 대해서
꽤나 '근거 있는' 추정 인물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고 '어? 총감독 무카이치 미온은 어딨지?' 했는데
굉장히 쭈그리 처럼 전 총감독 옆에 숨어 있네요.. 그래도 명색이 총감독인대 좀 잘보이는데 세워주지..
우선 그전에 후보로 거론이 되던데, 케야키자카46의 안무와 비슷하다고 해서
케야키자카46 안무를 담당하는 타카히로 센세의 이름이 많이 등장을 했는데
저는 별로 케야키랑 비슷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타카히로 센세랑은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습니다
세계적인 댄서 겸 안무가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길바닥 스타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그래서 떠오른게 바로 이분
는 장난이고요.. 죄송..
저는 솔직히 예상되는 인물이 전혀 없었습니다, 단지 한국인 안무가는 절대 아니다? 정도
만약에 한국인 안무가의 작품이라면 이건 한국 망신이고 무조건 업계에서 퇴출 시켜야 한다
라고 생각을 했으니까 (만약에 한국인이면 진짜 클 나겠네..) 헛소리가 길었네요
그리고 이제 꽤나 그럴싸한 추정 인물을 한 오타가 '틀림없다' 라며 말하는데
그 인물의 정체는 바로
미에고교 칸다바시 선생님
참고 영상은
'락킹과 왁킹 조합 방법이나, 기술 어레인지도 닮았고, 곡을 통한 구성 구조도 비슷해
직접 나오지 못하는건 1학기 기말고사와 겹쳤기 때문이라고 추측
전에 M스테 나와 니시노 카나와도 콜라보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가능성 있다고 생각해' 라고 썼네요
제가 보기에도 영상 속 안무와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이 있고 (전체적인 구성도 마찬가지로)
이분이 '근거 없는 Rumor'의 안무가..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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