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카타세 나나(39)와 동거 교제중인 연인이자 IT기업 '쿠리치'의 전 사장
오카다 히데아키(39)가 마약 '코카인'을 소지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 된 것을
주간지 '주간 문춘'이 특종 보도 했다
카타네 나나와 그의 연인 오카다 히데아키
'주간 문춘'에 따르면 올해 초 이후 경시청 조직 범죄 대책 5과가 내사를 실시해
7월 3일 도내에서 오카다를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
그 후 카타세 나나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자택을 압수 수색했지만
불법 약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수사 관계자는 '카타세의 소변 검사를 실시했지만, 결과는 음성 반응이었다
그 후, 카타세는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라고 밝히고 있다
오카다 히데아키의 지인은
'카타세와 오카다가 교제를 시작한 것은 2015년경, 음악을 좋아하는 그녀는 10대 시절부터
야외 페스티벌과 클럽 등에 출입, 테크노 ,하우스 , 트랜스 등의 음악을 잘 알고있다
그러다가 같은 취미에 오카다와 의기 투합 관계가 깊어졌다
하지만 오카다는 시부야의 클럽 'W'와 'C' 등 단골 클럽에서 테크노 음악을 들으면서
코카인을 흡입하는게 일상이었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2018년 촬영 두사람의 투샷
카타세 나나는 일과 사생활에서 모두 친분이 깊어, 더블 데이트도 하는 사이었던 친구
사와지리 에리카가 2019년 11월 합성 마약 'MDMA'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 돼
지난해 2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와 교제하고 있던 패션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요코가와 나오키도
마약 단속법 위반 (공동 소유) 혐의로 체포 되었지만 증거 부족으로 석방되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카타세 나나도 불법 약물에 관여 의혹과 사와지리 에리카의 약물 사용을
알고 있었던게 아닐까.. 라는 의심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카타세는 당시 자신이 출연하고 있던, 정보 뉴스 프로그램 '슈이치'(니혼TV)에서
'아무것도 몰랐고, 정말 슬프고 배신당한 것 같은 기분이고, 화가 난다' 며 즙을 짜며
사와지리 에리카의 약물 사용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약쟁이 에리카 & 빠가야로 나나 클럽 샷
또한 카타세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소속사 '켄온'에 '소변과 모발 검사를 해주길 바란다'
라고 신청 검사를 받아 모두 음성이었다는 사실을 '주간여성'이 알리고 있었고
켄온은 '틀림없습니다' 라고 대답 약물 검사에 음성이었음을 밝히고 있었다
그로부터 1년반이 지나 이번에는 동거중인 연인이 체포..
다시 카타세 나나도 불법 약물에 관여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주간 문춘'에 따르면 압수수색에서도 약물은 나오지 않았고, 소변 검사 결과도 음성이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완전히 '세이프!' 라고 하는 상황
자신은 안했다고 치고 (두번 다 음성이라니까) 몰랐다고 하는 말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 매우 높죠
친한 친구, 심지어 한 집에 같이 사는 연인이 약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모른다
그럴 가능성이 과연 얼마나 될지.. 물론 카타세 나나가 좀 멍청해 보이는 느낌이 있어서
정말 몰랐을 가능성도 한 5프로 정도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예 몰랐을리는 없다고 보여지네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NGT48 오기노 유카 졸업 '인생에서 가장 큰 결단' (4) | 2021.07.23 |
---|---|
일드 '그녀는 예뻤다' 3화 명장면 (0) | 2021.07.23 |
노기자카46 타카야마 카즈미 졸업 일본 반응 (4) | 2021.07.23 |
SKE48 28th 싱글 센터 2009년생 12살 하야시 미레이 (2) | 2021.07.22 |
AKB48 '근거 없는 Rumor' 안무가 정체 (1) | 2021.07.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