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무라 카스미 교제 결혼 사실무근 법적 대응

연예 기획사 'FLaMme'가 27일 발매 주간지 '여성자신'에 게재 된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28)에

관한 기사에 강력 항의하고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성명을 발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리무라 카스미 & 스모 선수 메이세이 치카라 (본명 카와바타 메이세이)

'FLaMme'는 공식 사이트와 아리무라 카스미의 매니저가 담당하는 트위터에

'여성자신'에 게재 된 '신코무수비 메이세이와 아리무라 카스미 후원회는 '결혼 시키고 싶다' '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해 '전혀 사실 무근' 이라고 완전히 부정하며

법적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여성자신'이 아리무라 카스미와의 관계를 보도한 메이세이는 가고시마현 세토우치 출신으로

중학교 졸업 후 2011년 타츠나미베야에 입문해 동기생 몽골 출신의 요코즈나 데루노후지 하루오

등으로 올해 7월 코무스비로 순위를 올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FLaMme'는 또한 '스모계의 분들과는 전혀 안면이 없을 뿐 아니라, 연락을 한적도, 말도 해본적 없다

이런 사실무근 기사로 아리무라 카스미의 행동이나 마음이 허위로 전달되는 것에 대해서

소속사로서는 강력히 항의합니다' 라고 전하고 있었다

아리무라 카스미는 과거 주간지에 의해 헤이세이점프 전 멤버이자 배우 오카모토 케이토

배우 스다 마사키,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등과 열애 의혹이 보도되고 있었는데

회사가 이런식으로 항의 성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불륜 의혹이 아닌 독신끼리의 열애설 기사에 등에 대해 소속사가 법적 조치를 언급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전에 열애설이 났던 인물들은 같은 업계에서 일하면서 얼굴을 마주한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전혀 본적도 말을 해본적도 없는 인물과 결혼을 추진 뭐 이런이야기까지 나오니까

소속사 입장에서는 지금 엄청 잘나가고 있는 소속사의 간판 여배우 지키기가 아닌가 싶네요

소속사의 반응이 굉장히 빨랐다고 합니다

잡지가 오늘 발매 되고 곧바로 내용을 확인하고 성명을 발표한 것 같은대

'여성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