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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노 마치코 재혼 9년만에 두번째 불륜 약탈 의혹

by 데빌소울 2021. 8. 5.

여배우 오노 마치코(39)가 지난 5월에 오키나와에서 산업물 폐기 처리 등을 경여하는

회사의 사장과 '극비 재혼'한 사실을 '주간포스트'가 얼마전 보도 했는데

두 사람이 불륜 교제 의혹이 있다는 것을 5일 발매 '주간 문춘'이 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오노 마치코의 결혼 상대인 A씨(49)는 2010년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 

'돌팔이 의사라 불린 오키나와 마지막 이카이호' (니혼TV)에서 만났다고 하며

영화를 좋아하는 A씨가 오키나와에서 회사를 경영하면서, 오키나와 북부에서 영화,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지는 경우에 로케이션 코디네이터 등도 하고 있으며

오노의 사무소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촬영한 독립 영화 제작에도 A씨가 참여

영화 촬영 중에는 오노와 함께 동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친구 관계였지만, 1년 정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서 올해 5월 결혼

결혼 후 두 사람은 동거하지 않고 각각 오키나와와 도쿄에 살고 있는 별거혼 상태라고 한다

 

 

오노 마치코는 2015년 7월 한번 결혼하고 2017년 9월에 스피드 이혼을 했지만

A씨도 재혼으로, 이전부터 두사람을 쫒고 있었다는 '주간 문춘'에 따르면

두 사람의 재혼은 '약탈 사랑' 혐의가 있다고 하는데

'주간 문춘'은 오노 마사코가 이혼 한 직후부터 A씨와 깊은 사이었다는 것을 캐치하고

취재를 하고 있었고, A씨의 동네주민들은 취재에 대해서

'3년 전부터 A씨가 살던 나키진촌에서 오노씨와 쇼핑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었다

A씨가 오노씨에게 빠져있는 것이 분명하고

당시 페이스북 아이콘이 오노씨와 뺨을 맞대고 있는 투샷이었다

'부인이 있으면서..' 라고 어처구니 없어 하는 사람도 있었다

A씨는 20년 전 오키나와의 여성과 결혼해서 1녀 1남을 얻었고, 부인은 지역에 살고있다'

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이 함께 등장한 유튜브 영상

'주간 문춘'은 두사람을 쫒는 가운데, 오노 마치코가 이혼 1년 후인 2018년 1월

A씨와 하와이 여행하는 모습을 포착했고, 그 여행에 대해 A씨의 지인은

'친구 부부와 함께 4명이간 W 여행이었다, 현지에서 다이아몬드 헤드를 관광하거나

버기를 타고 아주 그냥 신나게 즐기고 있었다 

두사람은 커플 모자도 쓰고, 커플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주간 문춘'은 당시 정말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A씨에게

부재중 전화나 메시지로 질문을 했지만 답변이 없었고, 취재를 경계하는지

귀국했을 때 시간차를 두고 공항을 뒤로하고 각각 귀가했다고 한다

그 다음달에는 오키나와에서 상경한 A씨가 오노의 매니저와 함께 오노의 집을 방문

21시부터 다음날 아침 5시까지 오노의 집에서 보냈고, 앞서 언급한 지역 주민은

'다음달 12월에 A씨는 아내와 사는 집 옆 마을에 2층 단독 주택을 구입했다

오노씨가 오키나와에 올때 사랑의 보금자리인 것이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당시 '주간 문춘'은 A씨의 전 부인에게도 취재를 실시한 결과

'이혼은 하지 않는다 (오노와의 관계는) 모른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오노와 A씨가 재혼을 발표 한 뒤 다시 전처에게 물어봤더니

'말할 수 없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했다고 한다 (위자료가 만족스러웠던 모양이네요)

또한 오노 마치코의 소속사 'TOM company'에도 취재를 했는데

'불륜이나 부정 행위가 아니다, 물론 하와이도 가서 A씨의 시찰 친구로 동행한 정도다

당시 사무소의 사람들을 포함해서 오키나와에 다니고 있어 모두 공동 생활을 하고 있었다'

라고 답하며 오노와 A씨의 불륜 교제 약탈혼 의혹을 단호하게 부인했다고 한다

오노와 A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독립 영화 촬영으로 쭈욱 함께 행동했었다고 하며

오노 마치코는 '전과'가 있기 때문에, 불륜 교제 끝에 약탈 혼 가능성도 의심 받고 있는데..

(출처 구글)

오노는 2011년 방송된 NHK 연속 TV 소설 '카네이션'에서 히로인을 맡아 대히트를 했지만

드라마 종료 후인 2012년 6월 '프라이데이'에 의해 '카네이션'에 함께 출연했던

게닌 홋샹(49)과 밀회가 보도 불륜 교제 의혹이 부상했었다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우산 하나를 함께 쓰고 손을 잡고 마주보면 걷는 장면 등을 포착

(출처 프라이데이)

오노 마치코 & 홋샹 불륜 특종

이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은 불륜 교제를 부정하고 있었지만, 9월 또 다시 '프라이데이'에 의해

아타미 여행이 특종, 첫번째 보도 시점에 배우 타카하시 잇세이와 동거 중이었지만

여행우 동거를 정리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오노 마치코와 홋샹의 아타미 여행 특종

참고로 홋샹은 2010년부터 아내와 별거하고 2012년 9월말에 이혼이 성립했지만

그로부터 2년 후인 2014년 11월 복연 재혼했다

(출처 구글)

오노 마치코 진정한 마성의 여자 '부부 브레이커' 

여러가지 정황상 불륜 약탈혼이 의심스럽지만, 본인들이 아니라고 부정을 하고 있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마성의 여자는 아니라고 해야 하나? (진정한 마성의 여자는 불륜도 당당해야죠)

과연 이번에는 또 얼마나 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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