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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요시 아야카 & 타케우치 료마 투샷 결혼 타이밍

by 데빌소울 2021. 8. 20.

8월 상순 오후, 미나토구의 고급 주택가에 큰 키의 커플 모습이 있었다

배우 타케우치 료마(28)와 여배우 미요시 아야카(25)였다

지난해 5월 프라이데이가 교제를 특종 보도한 이후 첫 투샷이다

(출처 FRIDAY)

둘다 신발은 샌들로 휴일다운 편한 차림이었다

어딘가에서 쇼핑을 했는데 같은 디자인의 봉투를 손에 들고 있었다

'타케우치는 5월 '17 AGAIN'으로 무대 첫 주연을 완수했고

9월 10일 개봉 '사슴의 왕 유나와 약속의 여행'에서 성우에 도전

올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니혼TV)는 속편도 히트

연속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시즌 3가 예정 되어있다

내년에도 영상 작품 출연이 이미 2~3개 정해져있고

토크도 가능하기 때문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할 수 있다

뭐든지 해내버리고 있는 데다가, 스폰서에서 평판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어

각 국에서 타케우치를 서로 잡으려고 하는 상황이다' (키국 프로듀서)

타케우치는 미요시를 부모님에게 소개하고 '곧 결혼한다'고 주위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 프라이데이의 직격에서 타케우치는 '그런 사실은 없다' 라고 부인했지만

실은 순조롭게 사랑이 깊어지고 있었던 것 같다

 

 

호리프로 (타케우치 료마 소속사) 관계자는 밝힌다

'타케우치는 결혼에 '적극적' 임을 사무소에 전하고 있었다

걸림돌이 되는 것은 타케우치가 인기 절정기로 사무소가 푸쉬하는 간판 배우라는 것

윗선에서는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이해하고는 있지만, 타이밍에 대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봄까지 일정이 꽉차있기 때문에, 결혼 발표가 있다면 적어도 내년 여름 이후가 될 것 같다'

한편 미요시의 소속사도 결혼을 향하고 있는 '전략'을 구상중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교제에 따라 다니는 것은 타케우치가 요시타니 아야코(29)에서 미요시로 환승한 것

세간에서 보면 미요시가 '약탈'한 것처럼 비쳐졌다

사무소가 가장 신경쓰는 것은 여배우로서의 이미지, 결혼을 한다고 해도

'교제 몇년에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라는 진검 교제 시나리오를 쓰고 싶은 것이 본심이다

타케우치의 스케줄 관계도 있고, 저는 당분간 지켜볼 생각이다' (연예 프로 관계자)

젊은 배우 최강 커플이 장애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할 수 있을지! 기다려보자

(출처 구글 & FRIDAY)

지난번 타케우치 료마 직격에서도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트릴 기세'라고 소개를 해서

저도 의문을 표했지만, 댓글이 난리가 났죠 '이미지 나락갔는데 뭔 개소리야' 라고

때문에 일부러 멕일려고 그렇게 기사를 쓴 건가 싶은 생각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내용이 기사에 등장을 하네요 (또 멕이는건가?)

또한 그걸 증명하는게 바로 이 투샷이죠, 타케우치 료마가 한창 나는 새도 떨어트릴 기세로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을 때 라면.. 이런 투샷이 절대 찍힐리가 없죠

(미요시 아야카는 이전에도 미우라 하루마와 투샷이 찍힌적이 있었지만)

이번 투샷은 두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차피 이미지는 둘다 나락 갔고

차라리 쿨하게 당당한 컨셉으로 나가자! 또 하나는 실제 결혼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

뭐 이정도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빠른시일내에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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