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돌이자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2)가 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갑작스럽지만 점봐도 될까요? 2시간 SP'에 출연 연애 결혼에 대해서 의미심장한 행동을 했다고 하여
'King & Prince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24)와의 교제 의혹이 부상
킨뿌리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인기 점쟁이 호시 히토미가 하시모토 칸나의 성격이나 본모습 개인사
연애 결혼에 대해서도 점을 봤는데
하시모토 칸나는 좋아하는 남자에 대해서 '잘생긴 사람이 좋아?' 라고 묻자 '그렇죠' 라고 대답
호시 히토미가 '20살부터 만난 사람이 굉장이 좋다' 라고 하니까
'아.. 근데.. 스물살이요?' 라고 말해 짐작이 가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대답
호시 히토미는 점에 따르면 하시모토 칸나와 궁합이 잘맞는 사람은
'첫째는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 으로
내년에 뉴스가 나오기 쉬우니 조심하는게 좋다고 지적
현재 살고 있는 곳은 기자가 잠복하기 쉬우니 이사를 생각하고 있는 것도 밝히고 있었다
또한 결혼, 출산 시점에 대해서는 '32~34세 정도에 결혼 하는 이미지' 라며
사귀는 사람은 'O형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자
하시모토는 부정하지 않고, 이것에 대해서도 짐작이 가는 것 처럼 반응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반응에 프로그램 MC인 '미쵸파' 이케다 미유는
'괜찮아? 리액션이..들켜버린건가..20살..확실히..인 것 같네' 라고 츳코미
미즈노 미키도 '전부 짐작가는게 있는 느낌이었다' 라고 동조
이런 하시모토 칸나의 의미심장한 행동에 인터넷상에서는
'하시모토의 반응 저건 남자친구가 무조건 있어,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은 상대'
' '들킨건가?' 하는 표정,, 히라노 쇼도 0형이구나..'
'놀라는 모습은 히라노 쇼를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 같은..'
'히라노 쇼와 하시모토 칸나가 사귀든 말든 냄새만 풍기지 않으면 둘 다 응원한다'
'카구야 님은 1편때 하시모토 20살, 히라노 O형 완전히 히라노 쇼잖아'
' 히라노는 들키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하시모토 칸나는 들키고 싶은 것 처럼 보일 정도로 풍기는 발언을 하고 있어'
'하시모토 칸나 히라노 쇼와 풍기기는 그만두길 바란다, 타이라 유우나 처럼 계속되지 않기를'
'이전까지는 히라노 쇼는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풍기는 여자나(타이라 유우나 말하는 듯) 일반인과 열애 할 정도라면
하시모토 칸나와 결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출연을 계기로 열애 교제 의혹이 꾸준히 부상하고 있었으며
2019년 8월 주간지 '여성세븐'에서는 배우 오구리 슌을 중심으로 개최하는 '오구리 회'에
두 사람이 참석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고
또 지난해 5월 뉴스 사이트 '닛칸사이조'에서는 히라노 쇼의 그녀가 2019년 말 경부터
'여배우 H'의 이름이 떠오르고 있음을 전하고 있었고
두 사람이 심야에 함께 걷고 있는걸 목격한 정보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칸나는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즐거웠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모두 보고 있었요, 참고는 저는 20살에 만난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리액션이 컸을 뿐인데, 여러가지 억측이 난무하겠네요.. 하하'
라고 트윗 했다
실제 두 사람이 사귀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볼때는 이전에 나온 것도 그렇고, 영화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 정도로 밖에 안보입니다
이 방송에 출연을 한것도 히라노 쇼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홍보를 위해 나간 것 같고
내용도 보면 대놓고 히라노 쇼와 엮을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는 것 같고
칸나도 눈치채고 대충 맞춰주는 수준으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일본에서 드라마가 시작되거나 영화가 개봉하는 타이밍에 출연자의 열애설이 자주 등장을 하는데
대부분 근거가 없는 홍보를 위한 뉴스 만들기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기사 내는 쪽에서는 조회수 올리기 좋고, 해당 연예인은 홍보 효과는 있으니까 서로가 윈윈하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꾸준히 나오지만, 열애설을 뒤받침할 만한 증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사귄다 아닌다 말할 수준도 아닌 것 같습니다
꽤 잘어울리는 것 같고 사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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