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아메아가리 결사단'이 해산하고 유튜버로 앞으로도 기업안건을 받겠다고 선언했던
미야사코 히로유키(51)가 그 기업안건을 두고 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해 논란이 되고있다
미야사코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수 142만)
'최후의 만찬으로 미야사코 히로유키가 가장 먹고 싶은 가게 잠입 (신 프로젝트 시동)' 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리며 '주식회사 Libeiro'가 판매하는 다이어트 보조 식품 'delscut'를 소개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며 미야사코가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3개월동안 헬스 클럽에 다니며
육체 개조 할때까지의 모습을 동영상 3개로 나누어 공개
각각의 동영상 개요란에는 상품 페이지의 URL를 게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기획 개시일로부터 1년이 지난 올해 7월 제품을 판매하는 'Libeiro'가
도쿄에서 특정 상거래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3개월간 업무 정지 명령이 내려진 사실이 알려지며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회사의 업무 정지 명령에 대해서는
도쿄도의 공식 사이트에 공지 되어 있으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회사가 판매하고 있던 화장품 '네베크레마' 등의
'샘플' '체험' 등을 강조한 광고를 게재하고 저렴하게 샘플 및 체험 세트를 구입할 수 있는 것처럼
표시하고 실제로는 여러번 계속 구입 조건을 계약을 넣어
소비자에게 고액을 지불하게 만든는 수법을 쓰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해지 방법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안이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표시하지 않았으며
신청 최종 확인 화면에서 입력 내용의 수정에 대한 설명이나 수정 버튼을 표시하지 않는 등
소지자가 신청 내용을 쉽게 확인하거나 수정 할 수 있도록 하지 않았다' 라고 하고 있었다
'Libeiro'는 도쿄도의 처분에 불복해 도쿄 지방 법원에 처분 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지만, 회사의 주장은 인정받지 못하고 10월 8일까지 3개월간 업무 정지를 받았다
이 업무 정지 명령으로 미야사코가 유튜브에 소개한 'delscut'는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도 제품 판매는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엥?)
미야사코가 이 같은 문제에 휘말린데 대해 '닛칸겐다이' 기사에서 연예 리포터는
'미야사코가 돈에 눈이 멀어 어떤 회사인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일을 받았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요시모토 흥업에 소속되어 있었다면 확인 절차가 있었을텐대
프리 탤런트로 이런 일을 계속 받게되면 이런 함정도 기다리고 있다
미야사코는 '그런 회사인지 몰랐다' 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소비자는 미야사코가 추천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미야사코가 개입되었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스포츠지 기자는 '회색 영업 방식을 쓰는 회사는 TV CM은 심사가 엄격하기 때문에
인터넷 인플루언서 등을 이용
'Libeiro' 이외에도 앞으로도 미야사코에 접근하는 기업이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다이어트 보조제를 드링킹하는 미야사코
미야사코의 다이어트 보조제 문제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어둠 영업이든 뭐든, 돈이 된다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손대는 버릇이 있다
확실히 유튜버 대다수의 사고방식이다
역시 이놈은 TV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50이 넘은 어른 치고는 생각이 얇다'
'수상한 회사나 사람이 접근하는것이 지금이 미야사코의 위치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멀쩡한 기업이 홍보를 위한 광고를 미야사코에게 의뢰하는 일은 없다
그래서 미야사코가 홍보하는 회사의 제품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굉장히 일리있네)
'회사가 잘못이지 미야사코는 잘못없다 라는 의견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이미지가 나쁜 미야사코를 기용하려는 기업이라니
멀쩡한 회사일 가능성이 적은게 당연하잖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내용을 쉽게 설명하면, '샘플' '체험' 등의 단어로 소비자를 현혹 시키고
마치 저렴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 소개를 하고
실제 계약서에는 계약을 쉽게 해지 하지 못하게 만들고 고액을 계속 요구하는
뭐 그런 악질 수법을 쓰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일단 미야사코가 소개했던 다이어트 보조제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하니까
미야사코가 잘못했다고 할 부분은 이경우에는 특별히 없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유튜브 영상도 내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회사다 보니까 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래서 이미지라는게 중요한거죠..
한번 어둠 영업 관련해서 이미지가 쓰뤠기가 되버리니까, 뭐만 하면 미야사코가 또!
이런 말이 나오는거죠.. 그래도 이번에는 어둠까지는 아니라 회색이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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