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한 센터 타무라 호노

다른분들은 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쿠라자카46 3번째 싱글 '유탄'의 센터를 맡은 타무라 호노는

곡도 그렇고 안무는 정말 끝까지 보는게 힘들 정도로 최악이라고 생각을 해서

불운한 센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지 사진집 때문에 살을 뺐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문에 예뻐진게 위안이라고 할까..

제가 뽑은 베스트 컷입니다

제가 타무라도 살을 빼야 한다는 이야기를 몇번 했던 것 같은데

그런 말을 했던 이유를 보여주는게 바로 이 장면이 아닐까

너무 청순하고 이쁘게 나왔네요

이게 얼굴이 통통해서 턱선이 안보일때는 절대 이런 느낌이 나올 수 없죠

(출처 주간 소년 매거진)

욕심이 있다면 살을 더 뺐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방송에서 어렸을때 사진을 보고 나서 그런지 몰라도

그때의 가녀린(?) 타무라 호노의 모습을 다시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아무튼 유탄 무대에서 타무라가 몇번씩 인상쓰는 장면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고

본인도 무대 끝나고 그 장면을 보면 이렇게까지 아이돌을 해야하는건가..자괴감이 들지 않을까..

음방 보면 애들이 본인들도 자신들이 그런 춤(?)을 추는게 어처구니가 없는지 웃는 장면도 꽤 나오죠

세계에서 인정 받는 천재 안무가 라고 대체 누가 그런지 모르겠는 타카히로 센세

제발 그 지R 맞은 악마의 재능은 애들에게 말고, 니 자신을 위해서만 썼으면 좋겠어요

니 눈깔에는 저게 아이돌이 할 짓으로 보이는지 정말 궁금하다 말이야.. 자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