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토키오(TOKIO) 야마구치 타츠야(49)의 장남으로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타카사와 쇼타로(13)가 하와이 최초 보이 그룹 'CROSSING RAIN' 멤버로
데뷔하는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다
타카사와의 데뷔는, 야마구치 타츠야와 2016년 8월에 이혼 한 전 레이싱 모델 퀸
타카사와 유코(45)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밝혔고
'이번에 장남 쇼타로가 'CROSSING RAIN'라는 그룹의 멤버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보고
계속해서 '올해 2월 이 그룹 결성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그룹으로 세상에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어떤 이유로 아들이 선택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룹의 목적이나 미래의 비전, 원래 아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에 첫번째 목표로 하는
큰 그림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이 그룹이 지향하는 비전과 일치하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결단을 내려 이 그룹에 들어가고 싶다고 저에게 말을 했습니다
아직 아들에게는 앞으로의 미래, 다양한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쪼록 여러분께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CROSSING RAIN'의 멤버는 하와이에서 뽑혔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로하의 정신으로 치유하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과 댄스를 통해 전하는 하와이 첫 보이그룹'이라고 한다
쇼타로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개설되어 영어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고
'이 여행을 시작하는 것에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약 7개월전 초대장을 받고, 노래와 춤 꿈을 꾸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쇼타로는 2008년 5월 출생으로 2016년 8월 야마구치 타츠야와 타카사와 유코가 이혼 후
동생 리키마루(11)와 함께 하와이로 이주했다
타카사와 유코씨는 아이 두명을 데리고 하와이 이주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두 아이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공개하고 있었고, 이전부터 미남으로 주목 받고 있었다
때문에 이전부터 연예계 입문설이 돌고 있었고, 쟈니스에 들어가는게 아니냐
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었다
참고로 쇼타로는 자신의 프로필란에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으로
방탄소년단 (BTS) 메인 보컬 정국 그리고 아빠인 야마구치 타츠야를
가장 영향을 받은 사람을 부모라고 적고 있었다
사실 야마구치 타츠야도 얼굴만 따지면 미남인건 분명하죠
때문에 쇼타로도 (동생도) 잘생긴 얼굴이었고, 때문에 고 쟈니 키타가와 상이 매우 애정을 했다고
물론 쟈니상이 애정한다는게 아빠 입장에서는 섬뜻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물론 본인도 딸같은 어린애들에게 한 짓이 있기 때문에, 쟈니 욕을 할 입장도 아니죠;;)
이미 가고 없기 때문에 쟈니스 입소 가능성도 있어 보였는데
하와이 최초 보이 그룹이라..그럼 과연 CROSSING RAIN'은 어떤 멤버들로 이루어졌는지
순수 하와이안은 별로 없어 보이는 것 같은데..
영상도 함께
비주얼로도 실력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조금 경험 쌓고 쟈니스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방탄소년단 정국을 롤모델로 하고 있다면.. 한국 연예 기획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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