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는 강하다, 하지만 그 힘은 거친게 아닌, 유연하고, 깊고, 상냥하다
부담과 불안에 떨지 않고 계속 앞을 향해 나가는 그녀
(이러니까, 와타베 켄과 지금 당장은 이혼을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거죠)
6년만에 도전한 무대를 통해서 연기력이 향상 됐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는데
사실 연기력이라는게 제가 알기로는 하루 아침에 갑자기 좋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실제로 정말 좋아진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산전수전 다 겪다 보니까, 뭔가 각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모양이네요
물론 저는 별로 믿음이 가지는 않습니다만;;
역기 발연기 배우가 각성하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모습을 봐야 성장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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