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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아이돌 걸그룹 움짤

Monster 방과후 설렘 원지민 움짤

by 데빌소울 2021. 12. 8.

시청률이 떨어졌네요

1화를 보고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2화를 보고 나니.. 3화에서 더 떨어질지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개념 자체가 안잡힌듯한 

'방과후 설렘' 2화 몬스터 무대 원지민 입니다

이거랑 바로 밑에꺼는 썸네일용 꺼꾸로입니다

예고편에 나온 장면하고 앵글이 다르네요(멀리 잡은걸 자른겁니다)

챌린지 영상에서도 발차기는 자르는 아주 우스깡스러운 편집을 했던데

그럴꺼면 차라리 안무를 바꾸던가 의상은 다른걸 입히던가

이런식의 편집은 안무가에 대한 모독이고, 보는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니죠

1화부터 느낀거지만, PD가 화제성 시청률은 별로 신경 안쓰는 모양입니다

15살 중학교 2학년!?
포스가 어마어마합니다
무대가 끝이나고 애기로 돌아간 지민이
찡그리는게 애기 사자 같이 귀여워 ㅋㅋ

제가 15살 애기를 보고 충격을 받은건 프듀48 장원영 이후 처음인데

원영이 경우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존재 자체가 그냥 비주얼 쇼크였던게 컸다면

지민이의 경우에는 무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지난번 짤만들었을때도 데뷔조는 물론이고 센터까지도 가능한 것 같다 라는 말을 했는데

소녀시대 유리도 걸그룹 센터! 라는 이야기를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역 아이돌 걸그룹 어지간한 팀에는 당장 들어가도 센터 먹어도 충분한

즉시 전력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출은 진짜 욕나올정도로 최악이지만, 데뷔조가 7명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참가 연습생들의 비주얼과 실력을 보면, 충분히 괜찮은 팀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방송이 화제가 되고, 그 화제성이 데뷔까지 이어져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는건데

방송이 별로 화제가 되고 있지 않아요, 트렌드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시청률도 빠졌고

1,2화에 내용이 3화 어쩌면 4화까지 계속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 같은데

진짜 프듀 시리즈였으면 그냥 딱 2시간 1화 분량을 4화까지 하는데

이게 시청률이 나오면 오히려 더 이상한거죠

2화까지 끝났으면 전체 참가자들의 수준이 파악이 되고

누가 데뷔를 할 것 같다 이런 예측이 나와야 하는데, 그것조차 전혀 안된다는거

(물론 저는 이미 방송 전에 나온 영상들을 모두 봤기 때문에 파악이 됐지만

못보고 방송만 보는 분들은 도대체 이건 뭐하는 방송인지 이해가 될지 조차 궁금)

피디가 아주 구닥다리 방식으로 연출을 하고 있는데, 이걸 몇개월 준비했다고? ㅎㅎ

참가 연습생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무슨짓을 해서라도 3화에서는 입학시험인지 뭔지 그지같은거 끝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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