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Pretty Savage 이지우 움짤

방과후 설렘 무슨 1학기 중간고사 학년대항전?

블랙핑크 Pretty Savage 무대를 가진 3학년 이지우

도대체 지금까지 뭘한건지도 잘모르겠는데, 80몇명인가? 중에서 단 40명이 남았죠

비주얼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지우는 무조건 데뷔조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단지 웃을때나 다른 표정을 지을때 버릇이라고 해야하나?

평소 느낌보다 안 이쁘게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남자 안무쌤이 지우 엄청 좋아졌다 라는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제가 볼때는 좋아진게 아니라,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런거고

본인이 모니터를 하면서 어떻게 표정을 지으면 (각도도 포함해서)

더 이쁘게 나오는지를 연구를 좀 해야 할 것 같네요

자주 하는 말이지만, 다른 아이돌의 표정을 보고 연구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표정을 찾는게 좋습니다

이짤에서 앞서 언급한 부분이 나오는데

중간에 웃을때보다 마지막에 웃는 장면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이쁘다는

그 차이가 뭔지를 지우가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옆으로 트는 버릇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정면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방송을 보면서 화가 나는 장면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애들을 그렇게 뽑아서 무대도 안세우고 6명인가를 그냥 집으로 보내나?

저는 그렇습니다, 아무리 연습때 잘해도 막상 무대에서면 못하는 아이도 있고

연습때는 그냥 그런것 같은데, 무대에서는 눈에띄는 아이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무대에는 세워보고, 내보내던가 말던가 해야하는데

그런 과정도 없이, 숙소에서 연습이나 하다가, 너 집으로 가 탈락 하고

마치 죄인처럼 고개숙이고 울게 만드는.. 이게 도대체 뭔 짓인지..

그리고 뭐 에이스전? 에이스들 대결로 탈락 위기(?)인지 학생들을 탈락 시킨다고?

도대체 누구 대갈빡에서 이런게 나온거야?

니들은 니들 인생을 다른 사람들 대결로 좌지우지하면서 살아왔냐?

그 아이들이 대결을 해서 탈락하는거라면 그래도 본인들이 어느정도 수긍을 할 수 있을꺼 아냐

어쩌서 자신들이 아니라, 다른 애들 대결에 자신의 인생을 걸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그냥 보면서 할 말을 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