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천사 방과후 설렘 이지우 움짤

세미 파이널 1:1 배틀에서 '레옹'으로 김유연과 붙은 이지우!

결과는 현장 투표에서 밀렸고, 온라인투표(?)에서도 순위가 낮아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고

최종 탈락이 확정된 것 같습니다

(출처 이지우 인스타그램)

방송이 끝난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멘트를 남겼네요

(출처 방과후 설렘)

파이널 진출자 14명

일단 데뷔조가 7명이라고 하는데

탈락한 지우를 제외하고 제가 생각했던 6명은 파이널에 진출을 했습니다

다만 지금 나오는 순위로 보면 이 6명이 모두 데뷔조에 들어갈 가능성은 낮은 것 같고

(적게는 3명 많게는 4명정도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순위로 데뷔조가 결정이 된다고 가정을 하면

솔직히 지우가 들어간다고 해도 저는 성공 가능성이 별로 높다고 보지 않습니다

일단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탄생한 팀 중에서는 가장 화제성도 낮고

가장 최근에 케플러 경우에 국내에서는 다소 지명도가 떨어지지만

해외 인기는 좀 높은 편인데, 방설 경우에는 그마저도 부족하고..

때문에 차라리 탈락을 한게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

다만 지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사람들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만으로 판단을 하고

보기에 따라서는 자신이 없어 보이고, 적극적이 못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안 좋게 표현을 하면 다소 의욕이 없어보이는..

저는 지우가 너무 착한 키만 큰 애기 같은 아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게 그런식으로 비춰진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는 뭘해도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모습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뭐 지우가 꼭 다른 팀으로 걸그룹 데뷔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연기자의 길을 걷더라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했다 지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