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환갑이 넘어서 매일 만나고 술먹고 그런 친구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원래 나이 먹고 결혼해서 가정 생기고 각자 먹고 살기 바쁘다 보면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만나는 횟수는 계속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친구가 아닌게 되는건가?
수십년만에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도 반갑다 친구야 하는게 사람이거늘
40년지기 친구가 곤경에 쳐했다고 선 긋기 하는 지도자의 모습이란..
나는 조국의 편을 들 생각은 없고, 세상 깨끗한척 청렴 결백 컨셉으로 거기까지 올라갔으면
높은 기준의 도덕성 잣대를 드리 대는게 맞다고 본다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중학교때 일기장까지 검찰이 가졌갔다고 하는데
힘들게 공부해서 검사되서 중학생 일기장이나 들여다 보고 있으면 자괴감 안드나? 그냥 어이가 없다)
김상조 같은 인간도 마찬가지다
근데 조국으로 그렇게 재미보고, 공정과 상식을 부르짖었으면 같은 잣대를 드리대야지
선택적 공정과 상식은 업보로 돌아온다
국민들은 개돼지 바보가 아니..지는 않지만..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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