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앨리스'로 개같이 부활

(출처 구글)

거의 2년만에 7인조 개편하고 앨범낸 것도 망하고

회사, 그룹명까지 바꿔서 2년 3개월만에 또 다시 개같이 부활

전작인 잭팟도 꽤 괜찮은 곡이었는데.. 역시 중소의 비애..

음방 말고 어디 나가서 홍보할 곳이 있어야지

떴으면 진작에 떴어야지, 지금 5세대 걸그룹들하고 과연 경쟁이 될지..

헬로비너스처럼 지금 나와서 비주얼로는 씹어먹을 팀도 망했잖아

반대로 성공한 에이핑크도 지금같은 시대에 '몰라요' 같은 노래 컨셉으로 데뷔했으면 망했지

걸그룹도 시대를 잘 타고나야 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이라서 컴백이 기쁘기는 한데

컴백 곡이 '내안에 우주'라는데 가사가 무슨 발라드도 아니고..엥 발라드네? 뭐하는 짓이지? 

암튼, 과연 새로운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얼마나 푸쉬를 잘해줄지..

이번에도 잘 안 풀리면 행사나 부지런히 뛰어야지 뭐

막내 가린이가 얼마나 더 각성을 했을지 궁금하다

가린이는 5세대 걸그룹에도 안 밀리는 비주얼과 피지컬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키도 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