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시라이시 진(29)과 탤런트 타케우이 아유무(35)가 4월 30일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한 사실을 보고했다
시라스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 신세를 지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보고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만, 항상 긍정적이고
가식없는 배려와 애정을 가진 그녀에게 몇번이나 구원을 받고, 이끌려 갔습니다
저에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고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부부로서 함께 따뜻하고 온화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보고 하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배우로서, 한 남자로서, 매일 매일의 행복에 감사하고
하나 하나에 진지하게 마주하며,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엇가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라고 코멘트
타케우치 아유무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차림에 사진과 함께
'만났을 무렵부터 변함없이 성실하고 바르고, 항상 배려와 애정을 잊지 않는 그라면
함께 따뜻하고 온화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 결혼에 이르렀습니다
지지해주신 여러분의 감사한 마음을 소중히 하며, 아직 미숙하지만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습니다, 부디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코멘트 했다
시라스 진은 1992년 11월 1일생 도쿄도 출신으로
2010년 '제22회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에서 베스트 30에 진입하면서 연예계 입문
11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으로 데뷔, 12년 5월 시라스 진으로 개명
NHK 연속 TV 소설 '아빠 언니' 드라마 '내일의 너를 더욱 좋아해'
뮤지컬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
타케우치 아유무는 1986년 6월 27일생 아이치현 출신으로
TOKYO MX 'どうなる?'에 레귤러 어시스턴트를 맡는 등 TV 출연 외에 무대
CM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었다
타케우치 아유무는 한국에서 찍은 사진도 있길래 찾아보니까
한국에서 2015~2017년까지 활동을 했었던 적이 있었네요 (아프리카TV BJ도 했었다고;;)
한국 활동 당시에 동료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일도 있었고
연하의 한국 남성과 연애 경험도 있었다고 (연하 킬러?)
여자쪽이 6살 연상이라는 부분이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기는 한데
부디, 보고 내용에 있는 마음 변치말고 오래 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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