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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NMB48 요코노 스미레 제로이치 파밀리아 소속

by 데빌소울 2022. 5. 2.

작년 5월 아이돌 그룹 NMB48 활동을 사퇴한 요코노 스미레(21)가 자신의 SNS를 업데이트 하고

제로이치 파밀리아에 소속된 것을 발표했다

향후는 사무소의 이벤트 등을 도우면서, 그라비아로 활동 재개를 목표로 한다

(출처 구글)

요코노 스미레는 작년 5월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저 요코노 스미레는 NMB48 활동을 사퇴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갑작스런 발표를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라고 발표

활동 사퇴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앞으로에 대해서는

'앞으로 새로운 길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30일 업데이트한 트위터에서는 4장의 장문을 게재했는데

'악착같이 노력한 3년간이었기 때문에 (쟈니스 미팅을 위해?) 삶의 보람을 잃고

제 마음에 구멍이 뚫린 것 같고, 목표가 없어져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라고 회고했다, 작년 11월에 SNS 활동을 재개해, 팬들로부터 메시지를 읽고

'추억이 떠올라 눈물을 흘렸습니다' 라고 고백

한편으로는 '눈을 가리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재개를 결정한 저의 책임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려고 했기 때문에, 괴로운 생각은 있었지만

어떻게든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한때, 자신의 그라비아를 칭찬해 준 카와사키 아야(은퇴)가 소속한

제이로치 파밀리아에 응모해 소속이 결정

'5월부터 사무소 일을 도우면서, 가까운 장래에 일을 재개할 수 있도록

미팅을 하거나 조금씩이지만 목표로 하고 있는 모습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계획을 밝히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이 1년간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후회해도 과거로 돌아갈 수는 없다

그래서 저는 앞을 향해 걷기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앞으로의 요코노 스미레 지켜봐 주세요' 라고 결의를 다졌다

(출처 구글)

요코노 스미레가 쓴 장문의 편지(?)를 대충 읽어보니까

엄마가 '니 인생 살어, 후회하지 않도록' 이라고 응원을 해줬다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돈 벌어 오라는 거죠

본인도 수영복 촬영이라도 일을 시작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거 보니까

온몸승부 할 각오는 되어있는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일본반응

'뭐 벗는 일 밖에 없겠지'

'부활! 요코노 스미레 부활!'

'어떻게든 다시 쟈니스와 연결되고 싶다고 솔직히 말해 ㅋㅋ'

'악명 높은 제로이치'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로 친숙한 제로이치 파밀리아'

'베개 요원으로 합격'

'접대하고 싶은거야? 역시 윈윈이구나'

'그만두기 전과 같은 접대 요원인가?'

'베개 요원으로는 최적 아닌가? 또 요코야마에게 지명당하는거 아니냐?'

'미나토구에서 맹활약 하겠군'

'이제와서 그라비아냐? 빨리 에비로 가라, 에비라면 봐줄테니까'

'순조롭게 타락하고 있는 것 같군'

'지금까지의 접대 능력이 높게 평가 받았나?'

'요코노에 어울리는 쓰레기 사무소'

 

 

'제로이치만 접대 집단이 아닌, NMB도 그렇고 AKB도 그렇고 접대 순위 톱은 카시와기'

'축하하는 오타들은 아무것도 모르는거야? 모르는 척 하는거야?'

'어쨌든 쟈니스를 상대했으니까 접대 요원으로는 즉시 전력감이지'

'히가시타니가 쟈니즈웨스트 후지이에게 소개해준 여자도 이 사무소 소속이었다

'수영복 화보로는 현재 가장 힘이 있는 곳으로 적재적소야, 스미레 축하해'

'내년에 지하아이돌로 데뷔 확정이겠네' (이 회사에 지하아이돌도 있는 것 같음)

'카와사키 아야 마음에 들어서 제로이치에 갈 수 있어서 다행이야'

(출처 구글)

'NMB보다는 건전합니다'

'히가시타니걸즈, 쟈니스 접대는 나에게 맞겨!'

'요코야마 같은 쓰레기도 당당하게 연예 활동하고 있으니까, 이 아이도 당당해도 돼'

'제로이치는 잘 팔리는 아이들도 평범하게 촬영회 하니까 곧 만날 수 있겠군'

'세상의 유명인과 권력자와 야스하는 것에 자부심은 느낀다'

'요코노, 스즈키 유우카, 소다 사리나 야스 세자매로 '제로이치' 유닛 데뷔하지 않을까?'

'카호타루 (전 STU48 모리 카호 현재 제로이치 파밀리아 소속) 야! 요코노! 야키소바 빵 사와!'

'왠지 그럴싸한 곳에 들어갔네, 처음부터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려'

'필사적으로 헐 뜯고 있지만, 요코노는 지상파 TV에도 잡지에도 나올 수 있을꺼야'

'비주얼 레벨로 보면, 제로이치 100 AKB48 32 이정도의 차이가 있다'

(소속사 탤런트들을 아까 가서 봤는데, 그정도는 아닌데?)

'뭐 본인도 그라비아 좋아하는 것 같고, 소속사 들어가서 다행이잖아, 열심히 해라'

'히가시타니의 폭로를 듣고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제로이치 들어간 모양이구나'

 

 

'요코노가 쓴 사죄문은 80점 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행동이 어떨지는 모르겠구나'

'아무렇지도 않게 SKE 연구생을 그만둔 카토 유이나 이가라시 하야카도 

정식 소속 발표는 없었지만, 제로이치 관련 이벤트나 촬영회에 참가하고 있었다'

'쟈니덮밥을 주워먹을 사무소는 한정되어 있고, 뭐 괜찮지 않아?'

'요코노 스미레와 나카니시 아루노 멘탈은 진짜 굉장하다'

'솔직히 NMB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ㅋㅋ'

'에비를 향한 긍정적인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앞으로도 접대로 먹고 살겠다는 선언인가?'

'그라비아에서 천하를 가져라!'

'접대, 에로판매, 일단 아이돌도.. 요코노를 위해서 만든 것 같은 사무소네 ㅋㅋ'

'사진집이든 DVD든 아무튼 야한거 부탁해'

'사진집 첫 주에 1만부 팔린 요코노에 비하면 쓰레기들 밖에 없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솔직히 왠만하면 응원을 해주고 싶지만.. 쟈니 덮밥은 너무나 쎄서..

솔직히 잘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은 못하겠네요

제로이치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까, 첨보는 그라돌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이런 회사에 과연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어차피 선택지도 별로 없었겠지만)

정말 요코노 엄마가 좋아할만한 꽃길로 갈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네요

응원은 못해주겠지만, 온몸승부는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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