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아 컴백때도 두 사람 투샷이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기억이 안나서..
서로 다른 팀이지만, 좋아하는 아이돌이 함께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좋더라고
(서로 다른 걸그룹 멤버중에 내가 좋아하는 최애들만 모아서 팀을 만든다면..이라는 상상을 할때
마치 그게 이뤄진 느낌이라고 할까?)
물론..
아이돌에게 살을 빼야한다는 말하는 이유. JPG
우연이가 폼이 가장 좋았을때 모습으로 투샷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지만 (하단 우측이 그때인데 저건 진짜 아니잖아?)
데뷔초에 완전 청순 미소녀 모습이었다면, 원영이한테도 충분히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저렇게 폼이 무너지고 나면 쉽게 돌아가는 경우를 거의 못봐서
온전히 다시 예전 폼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인데..
걸그룹 중에서도 대표적인 비주얼 소녀시대 윤아, 손나은, 설현..도 넣어서
한번도 살찐거 본적이 없잖아? 그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는거다
기회는 어느날 '우연'히 찾아오는게 아니라, 항상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는걸
우연이가 알았으면 좋겠고, 예전 폼 꼭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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