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발매된 노기자카46의 '9th YEAR BIRTHDAY LIVE 5DAYS(이하 버스라)'의
블루레이 매출이 전작과 비교해 절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악수회와 상관없이 오와콘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버스라 BD(Blu-ray Disc)DVD 매출
8th 46,232
9th 23,775
일본반응
'이제 내려가는 일만 남았지만, 얼마나 완만하게 내려가는지가 관건'
'AKB48과 같은 길을 가고 있을 뿐'
'퇴물, 미안해'
'나카니시 아루노 효과'
'이미 24만장 팔린 라이브를 4만엔하는 BD로 이만큼 팔린것도 개이득이야'
'퍼포먼스로 팔리는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악수회도 없으니 인기 유지가 힘들다'
'그룹의 간판이 졸업한 그룹은 모두 같은 경로를 밟는다'
'급 나락자카46 ㅋㅋㅋㅋㅋ'
'DVD를 넣으면 3만 이상 팔렸다'
'결국 히트곡 하나 없이 사라져가는건가 ㅋㅋ'
'유관객 개최로 전송을 엄격히 제한한 전작과 무관객 라이브로 티켓을 무한정 판 라이브를 비교하다니
게다가 이런 BD는 43000엔 그게 1800 세트가 팔렸어
즉, 이것만으로 8억엔, 작년 1년간의 AKB의 토탈 세일즈를 넘어섰다'
ㄴ'버스라 원반 BOX만 초동
4th 50,164
5th 68,928
6th 44,346
7th 51,966
8th 46,232
9th 23,755
하락세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싱글 매출 추이, 지표는 거짓말을 안해'
(BD 매출보다 싱글 매출 추이를 보니까 확 실감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물론 역병으로 악수회를 못하는게 크지만, 그것도 히나타자카를 보면 변명이 될 수 없고..
근데 진짜 악수회 안 한다고 싱글 매출이 반토막 나는게 훨씬 더 심각한거 아냐?
근데 이것도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팬싸인회 가려고 앨범 수십장씩 사는 애들 많죠'
'전달 라이브로 하고 이렇게 팔리는 것은 위협적이다
게다가 이미 1년전 것으로 졸업한 멤버 투성이고, 올해 닛산 스타디움 원반은 엄청 팔릴꺼야'
ㄴ'쟈니스도 전달한 것을 BD로 하고 있지만, 보통 수십만장 팔리고 있으니까, 단순히 변명이잖아'
'노기카스가 현실을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있군 ㅋㅋ'
'배달과 블루레이는 화질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팬이라면 산다'
'시라이시 마이가 졸업하면 끝난다 < 진짜였어'
'50000세트 제작 했는데, 재고는 어떻게 되는거야?'
'글쎄, 확실히 오와콘'
'정가 43000엔은 굉장한 Switch 보다 비싸고 1만 더 내면 PS5 살 수 있어'
'아무튼 BD 매출로만 8억엔은 AKB에게는 꿈 같은 소리'
'인기 멤버가 대부분 졸업하고, 전성기는 끝났지만, 그래도 굉장해
나머지는 어디까지 유지가 될 수 있을지'
'이 원반만으로 AKB의 세일즈 2년치 정도가 될 것 같아'
'팬은 줄었지만, 상당히 팔렸다'
'라이브는 아직 수요가 있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라이브 BD를 사는 오타들은 줄은거야'
'이거 4기생 라이브만 단품으로 살 수 있을까?'
'이전부터 말하고 있었지만, 전에 없던 운영의 무리수인 아루노 효과는 대단해
무리를 해서라도 사던 오타들이 이만큼 사라졌다는거야'
'AKB는 2012년 만석이었던 돔이, 2014년 암막 축제였기 때문에, 피크가 너무 빠르다'
'AKB는 더 이상 디스크 조차 낼 수 없는데..'
'아무리 노기자카를 두둘겨 패도, 하로프로는 부활하지 않고, SKE48 인기도 오르지 않아'
'반토막 났는데, 변명은 무리'
'애초에 싱글 매출도 격감인데 왜 변명을 하는거야'
'아라시 무관객 전달 BDDVD 70만장'
'닛산 라이브를 봤는데, AKB와는 전혀 다른 신세계야
총선거에서 삿시가 1위를 차지했을때와 비슷한 기세가 아직 있어'
ㄴ'아직 인기는 있지만, 정점이 지난건 분명'
ㄴ'사시하라 1위 바로 그것이 종말의 서막이었지 ㅋㅋㅋㅋㅋ'
'배달 라이브로 그만큼 팔렸으니 세이프!'
'오리콘 주간 뮤직 DVD·BD 랭킹 2022년도
TWICE 30,348장
노기자카46 23,775장
모닝구무스메 16,486장
=LOVE 6,790장
≠ME 3,643장
HKT48 3,255장
NMB48 1,643장'
'AKB는 콘서트도 제대로 안해서, 팔 콘텐츠가 없는게 슬프다
노기자카는 얼마든지 돈 버는 방법이 있는데'
(솔직히 AKB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 노기자카만큼 관객 동원이 안되니까)
'트와이스도 4만엔 정도 하는거야?'
ㄴ' 찾아보니 7천엔이었어'
'판매가 반토막 난 것과, 다른 그룹보다 인기가 있는건 다른 이야기야
이런걸 아스페(아스퍼거 증후군의 약자)라고 해야하나'
'시라이시와 니시노가 돌아오면 복구가 된다!'
'시라이시의 졸업콘도 팔리지 않는데, 게다가 빤스로 자멸한 녀석이 내년에 ㅋㅋ'
'발매 1주일에 10억엔 매출'
'4만엔으로 이렇게 팔리면 이길 수 없잖아'
'파괴신 5기생이 그룹을 괴멸시킨다'
'아직도 노기자카의 패권'
ㄴ'아직도 패권이라고 말하는게 우습지, 주식이라면 아무도 베팅하지 않는다'
'전달 라이브가 시라이시 졸콘 4.8만, 9th 버스라 2.3만'
ㄴ' 지난 반년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미네시기 졸업은 OG 축제였기 때문에 다소 팔렸는데, 왜 DVD 안 내는거야?'
(이거에 대해서 미네기시가 할 말이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 수익을 전망할 수 없어서 졸콘 DVD를 만들 수 없었다 라고 했네요 ㅎㅎ)
'내년에 10th가 5,6만 팔리면 너희들의 패배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사실 이런 하락세는 원년 멤버들이 모두 졸업해서 떠나가고
빈 자리를 새로운 멤버들로 교체하는 일본 아이돌 시스템에는 숙명과도 같은거죠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노기자카가 아직 망한적은 없지만)
앞으로 최소 몇년간은 노기자카가 정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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