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그랑디스 역 성우 타키자와 쿠미코 사망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그랑디스 그랑바 등의 목소리로 알려진

성우 타키자와 쿠미코씨가 11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이 알려졌다, 향년 69세

(출처 구글)

타키자와 쿠미코씨의 사망 소식은 소속사가 20일 발표

장례식은 친족만으로 거행이 됐다고 한다

소속사는 '당사 소속의 배우 타키자와 쿠미코씨가 레이와 4년 6월 11일

심장마비로 69세에 영면에 드셨습니다' 라고 보고

'또한, 장례 의식은 유족의 뜻에 따라 친족만으로 거행이 되었습니다

이에 생전에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라고 적었다

 

 

타키자와 쿠미코씨는 1952년 8월 21일생 도쿄도 출신으로

1977년 애니메이션 '왕과 나'로 성우 데뷔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그란디스 역 외에, '은하표류 바이팜' 루치아 프리스테 역

'초시공세기 오거스' 샤이아 토브 역, 'H2' 히로의 엄마 역

'타임보칸 왕도복고' 오하나 역, '유유백서' 쿠라마 엄마 역 등의 목소리를 맡았다

(출처 구글)

69세.. 그리 많은 연세도 아니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